편스토랑 이찬원 얼큰 번데기탕 레시피 162회
이번주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의 얼큰 번데기탕 레시피가 공개되었다.
빈틈없는 냉동실이 공개됐다. 이찬원이 ‘밥보다 더 좋아하는’ 추억의 음식 번데기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넘치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꽉 채워진 이찬원의 냉동실도 공개했다.
이날 이찬원은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음식이 있다”며 재료를 찾기 위해 냉동실 문을 열었다. 이찬원의 냉동실은 한눈에 보기에도 빈틈없이 채워져 있었다. 이찬원은 냉동실 속 식재료를 하나씩 꺼내기 시작했다. 말린 고사리, 들깨, 다슬기, 갈치, 멸치, 명태 슬라이스 등 요리 재료가 화수분처럼 쏟아졌다.
냉동실에서는 이찬원의 아버지가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 장어탕, 닭개장, 동태탕, 막창, 무뼈닭발, 추어탕, 고추다짐장, 양념 소불고기, 간장게장 등 엄청난 요리들이 계속해서 나왔다. 이찬원의 요리 멘토이자, 타지 생활하는 아들에게 늘 정성껏 음식을 해서 보내주시는 아버지의 남다른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엄청난 종류의 음식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냉동실을 뒤지고 뒤져 꺼낸 것이 바로 번데기였다. 이찬원에게 번데기가 추억의 음식이었던 것. 이찬원은 “얼마 전 행사 후 번데기 노점을 발견하고 사 먹으려 한 하는데 팬들이 ‘밥해 먹지, 왜 번데기 먹나’라고 걱정해 주시더라. 사실 나는 번데기를 밥보다 좋아한다”라며 열렬한 번데기 사랑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자주 만들어 먹는다는 칼칼한 맛의 불번데기탕을 뚝딱 완성했다.
편스토랑 이찬원 얼큰번데기탕 레시피
■ 요리 재료
냉동 번데기 200g, 식용유, 청양고추 5개, 홍고추 2.5개, 국간장 2T, 참치액 2T, 후추, 배추 4장,
대파 2.5대, 물 400~500ml
■ 만드는 방법
[재료 준비]
1. 청양고추 4개, 홍고추 쫑쫑 썰어주기 / 대파 2대, 배추 손가락 두마디 두께로 송송 썰기
2. 데코용 청양고추 1개, 홍고추 0.5개, 대파(파란부분) 0.5대 다져주기
[얼큰 번데기탕 만들기]
1. 깊은 팬(웍)에 식용유를 4바퀴 정도 넉넉하게 두르고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내준다.
2. 번데기 200g을 넣고 볶다가 국간장, 참치액, 맛술을 각각 2T씩 넣어준다.
3. 홍고추, 청양고추, 배추와 다진마늘 1T를 넣어 볶다가 물이 어느 정도 나오면 물 400~500ml 넣고 12분 끓여준다.
(*다진마늘 향이 너무 강한 걸 싫어하신다면 번데기를 넣을 때 같이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4. 후추를 톡톡 뿌리고 다진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 올려서 마무리한다.
지금까지 편스토랑 이찬원의 얼큰 번데기탕 레시피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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