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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꽃누나의 질주 오토바이 배선원 열혈 라이더부부 데이비드블랙

by ★#■#○#☆ 2024. 10. 4.

2부.꽃누나의 질주

10월 8일(화) 177cm의 큰 키,은빛 머리칼을 흩날리며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 그녀! 심장 박동 소리 같은 묵직한 배기음과 함께 도로 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배선원 씨이다.

 

한국기행-꽃누나의질주
한국기행-꽃누나의질주

 

전직 배구선수 출신,올해로66세의 나이지만 여전히 건강미가 뿜뿜 넘친다. 젊은 시절부터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취미를 즐겼다는데...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오토바이와 무예! ‘너무 드세다.’, ‘여자가 아니라 선머슴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지만,그녀의 남편만은 다르다.

 

한국기행-꽃누나의질주
한국기행-꽃누나의질주

 

미국인 남편데이비드 블랙 씨는 그녀의 이런 강함에 반했다며 1988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지금은 경기도 평택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한국기행-꽃누나의질주
한국기행-꽃누나의질주

 

그녀의 주부 경력은 어느덧36년 차!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이면에 섬세한 프로 살림꾼의 면모까지 겸비했다는데 과연 그녀가 꾸민 집 안의 모습은 어떨까? 열혈 라이더 부부의 일상부터 가을맞이 여행까지 함께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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