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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도초도 백섬백길 44번째 섬길 팽나무 10리길 하얀소금밭 한국화가 신은미 용동마을회관

by ★#■#○#☆ 2023. 11. 3.

3부. 그림이 되는 풍경, 도초도

이번주 11월 6일 ~ 11월 10일 한국기행 725편에서는 섬을 걷다 백섬백길이 소개됩니다. 11월 8일 (수) 섬에서 태어난 한국화가 신은미 씨는 섬 연구소 소장 강제윤씨와 섬 풍경 기행에 나섰습니다.

한국기행-도초도-백섬백길-하얀소금밭-한국화가-신은미
한국기행-도초도-백섬백길-하얀소금밭-한국화가-신은미

 

신안에서 가장 넓은 평야를 가진 도초도에서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백섬백길 44번째 섬길 팽나무 10리길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기부받은 팽나무로 만든 아름다운 길입니다. 이 길을 지나면 마치 섬이 아니라 내륙에 있는 것처럼 비옥한 고란평야가 나타납니다.

 

섬에서 나는 쌀 맛을 찾아 식당으로 향하는 두 사람은 질 좋은 땅에서 생산된 귀한 햅쌀에 간재미 살코기를 얹어 먹으니 행복이 배가 됩니다.

 

 

▶신안 도초도

주소: 전남 신안군 도초면 수항리

연락처: 061-275-6696

 

 

주민들의 지혜가 담긴 고즈넉한 분위기의 돌담길을 걷다 보면 나타나는 하얀 소금밭이 있습니다. 부지런한 주민 김정순 씨의 노고가 담겨서인지 소금에서는 은은한 단맛이 납니다.

 

도화지에 담고 싶은 눈송이처럼 하얀 소금과 소금에 녹여낸 그녀의 세월이 있습니다. 한국화가 신은미 씨가 염전 작업 중인 그녀를 그립니다. 그 인연으로 김정순 씨의 초대를 받아 용동마을회관 어르신들과 식사를 함께 합니다.

한국기행-도초도-백섬백길-하얀소금밭-한국화가-신은미
한국기행-도초도-백섬백길-하얀소금밭-한국화가-신은미

정 넘치는 어르신들이 차려준 가슴 따뜻한 선물 같은 밥상입니다.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함께 했으니 이번엔 신은미씨가 어른들에게 초상화를 선물로 그려줍니다. 풍경, 음식, 사람까지 모든 게 그림이 되는 섬, 도초도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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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어놓은 절경, 그 풍경을 따라 길의 시작도, 끝도 바다인 섬길을 걷습니다.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아무나 가지 않는 섬마을로 국내 섬 4천여 개 가운데 가장 걷기 좋은 길, 백섬백길입니다.

한국기행-도초도-백섬백길-하얀소금밭-한국화가-신은미
한국기행-도초도-백섬백길-하얀소금밭-한국화가-신은미

 

그중 가을에 가기 좋은 아름다운 다섯 섬을 선별했습니다. 국내 최대의 모래언덕이 있는 우이도에서 시작해 제철 해산물이 풍부한 연도, 섬에서 드넓은 평야를 자랑하는 도초도, 국내 최대의 대파 산지 자은도, 홍어의 고장 흑산도까지 이어지는 여정입니다. 풍경과 사람, 그리고 섬 맛까지 모든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섬길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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