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목청 야생꿀 주문

 5부. 황금빛 보물,목청!

11월1일(금)나무와 벌이 합작해 만들어내는 보물.1년 중 단3개월만 채취할 수 있는 귀한야생 꿀,바로목청이다.

한국기행-목청

 

벌목 일을 하며 우연히 보물찾기처럼 발견하게 된 목청의 매력에 푹 빠져,목청꾼이 된 지 어언15년이 넘었다는 양원모 씨.해마다 가을이면 험한 산을 누비며 벌을 찾아다닌다.

자연산 목청 주문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양원모

문의처: 010-6434-1870

 

 

나무 사이를 맴도는 벌의 움직임을 포착하고,‘윙윙’ 기분 좋은 벌 소리가 들리면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다.

 

한국기행-목청

 

나무가 썩어 속이 비어 옹이구멍이 생기면,야생 벌들이 그 속으로 들어가 집을 지어 생기는 목청.천적의 눈을 피해 오랜시간 키워낸 벌집이기에 농축된 꿀맛을 자랑한단다.

 

 

▶전국장수말벌무료퇴치소

주소: 대전 대덕구 한밭대로1297번길 38

 

한국기행-목청

 

그야말로 사람 손길 한 번 닿지 않은자연산그 자체!키 큰 나무들 속에 집을 짓기에 나무를 올라야하는 고된 채취 작업!보호 장비로 단단히 무장을 하지만 벌에 쏘이기도 부지기수다.

한국기행-목청

 

그럼에도 일을 계속하는 이유는,꽉 찬 꿀을 발견할 때의 희열 때문이라고.벌과의 사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보물 목청.나무 속에 숨겨진 가을 산의 보물은 어떤 모습일지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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