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한숨 돌리러 갈지도 특수부대출신 무인도 생존 편을 소개합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오늘을 살아가다 한 번쯤 멈추고 싶어질 때, 잠시 한숨 돌리러 갈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생각만 해도 그리움 가득한 고향집으로, 친정엄마의 손맛 가득한 섬으로, 문명과 단절된 고립 낙원 무인도로 찾아가 봅니다. 숨 가쁜 도시를 벗어나 나의 작은 쉼터가 되어줄 그곳으로 말입니다. 내 삶을 위로하고 마음을 다독여 더 길게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충전의 시간을 만나봅니다.
힘들어야 힐링이라며 무인도로 생존 캠프를 떠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대장 김철주 씨를 중심으로 직장 동료이자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공통 분모로 모인 다섯 남자입니다. 지난해 여름, 한국기행을 통해 무인도로 여름의 밥심을 찾아 떠났던 그들이 봄을 맞아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이번에는 텐트도, 물도, 비상식량도 없이 오로지 생존 장비만을 챙겨 떠나는 극강의 생존 캠프로 인천 옹진군 하공경도 향합니다. 생필품 하나 없이 떠나온 무인도지만 다 살길이 있다고 합니다. 파도에 밀려온 해양쓰레기에서 생존 물품을 확보합니다. 주워온 냄비는 모래로 깨끗이 닦아 내고 산과 바다에서 채취한 엄나무 순과 바닷물에 삶은 고동으로 끼니를 해결합니다.
그러나 무인도에서의 생존이 어려운 건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대장 철주 씨가 대나무를 이용해 불을 피우기에 나섰습니다. 바닷가라 대나무가 다 젖어있어 1시간이 넘도록 불이 붙질 않는데 과연 그들은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봅니다. 남들이 보기엔 고생도 이런 생고생이 없지만, 그들에게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힘을 얻는 고립 낙원이라는 무인도에서의 첫날을 방송에서 소개합니다.
이상으로 한국기행 무인도에서 생존의 법칙 1편 방송정보 였습니다.
한국기행 무인도 생존 고립낙원 김철주 특수부대 상공경도 인천 옹진
한국기행 무인도 생존 고립낙원 김철주 특수부대 상공경도 인천 옹진
한국기행 한숨 돌리러 갈지도 특수부대출신 무인도 생존 편을 소개합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오늘을 살아가다 한 번쯤 멈추고 싶어질 때, 잠시 한숨 돌리러 갈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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