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한국기행 나를 부르는 신도 시도 모도 신시모도 삼형제섬 김희경 김윤경 자매 한숨돌리러갈지도

by ★#■#○#☆ 2023. 5. 15.

한국기행 이번주는 한숨돌리러갈지도 신도 편이 방송됩니다.

한국기행-나를부르는신도-시도-모도-신시모도-삼형제섬-김희경-김윤경-자매-한숨돌리러갈지도
한국기행-나를부르는신도-시도-모도-신시모도-삼형제섬-김희경-김윤경-자매-한숨돌리러갈지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오늘을 살아가다 한 번쯤 멈추고 싶어질 때, 잠시 한숨 돌리러 갈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생각만 해도 그리움 가득한 고향집으로, 친정엄마의 손맛 가득한 섬으로, 문명과 단절된 고립 낙원 무인도로 가봅니다. 숨 가쁜 도시를 벗어나 나의 작은 쉼터가 되어줄 그곳으로 떠납니다. 내 삶을 위로하고 마음을 다독여 더 길게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충전의 시간입니다.

 

 

 

인천 영종도에서 배로 십 분 남짓이면 도착하는 작은 섬 신도입니다. 연도교로 시도, 모도까지 나란히 연결돼 신시모도, 일명 삼형제 섬으로도 불리는 그곳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든다는 자매가 있습니다. 귀촌한 친정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매주 주말마다 신도를 찾는다는 김희경, 김윤경 씨 자매입니다.

한국기행-나를부르는신도-시도-모도-신시모도-삼형제섬-김희경-김윤경-자매-한숨돌리러갈지도
한국기행-나를부르는신도-시도-모도-신시모도-삼형제섬-김희경-김윤경-자매-한숨돌리러갈지도

철마다 색색의 꽃을 심으며 정원을 가꾸는 엄마와 밭으로 내려가는 나무 계단까지 손수 만들 만큼 섬살이 8년 만에 도시 남자에서 맥가이버로 거듭난 아빠를 보며 두 딸도 같이 섬 생활에 동참합니다.

 

사실, 부모님이 신도로 귀촌한 것은 엄마 유인자 씨의 건강 때문이라고 합니다. 암으로 세 차례 수술을 받았던 엄마는 산과 바다 들이 보이는 곳에서 흙을 만지며 사는 게 꿈이었고 신도가 딱 그런 곳이었다고 합니다. 병원도 없는 섬 생활을 걱정했던 자매는 지금은 바쁘게 살며 하루가 다르게 건강해지는 엄마를 보며 섬이 효자다 싶다고 합니다.

한국기행-나를부르는신도-시도-모도-신시모도-삼형제섬-김희경-김윤경-자매-한숨돌리러갈지도
한국기행-나를부르는신도-시도-모도-신시모도-삼형제섬-김희경-김윤경-자매-한숨돌리러갈지도

자매에게도 팍팍한 도시를 견디고 주말이면 여유롭게 한숨 돌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된 신도랍니다. 마당발인 엄마 덕에 주변 이웃들과도 더 없는 절친이 되어 함께 갯벌에도 나가 잡은 것들로 요리도 해 먹는, 이른바 꿈꾸던 섬 라이프를 즐기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한국기행 한숨돌리러 갈지도 신도편 방송정보였습니다.

한국기행 무인도 생존 고립낙원 김철주 특수부대 하공경도 인천 옹진

 

한국기행 무인도 생존 고립낙원 김철주 특수부대 하공경도 인천 옹진

한국기행 한숨 돌리러 갈지도 특수부대출신 무인도 생존 편을 소개합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오늘을 살아가다 한 번쯤 멈추고 싶어질 때, 잠시 한숨 돌리러 갈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bongbongbox.tistory.com

한국기행 무인도 생존 고립낙원 김철주 특수부대 상공경도 인천 옹진

 

한국기행 무인도 생존 고립낙원 김철주 특수부대 상공경도 인천 옹진

한국기행 한숨 돌리러 갈지도 특수부대출신 무인도 생존 편을 소개합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오늘을 살아가다 한 번쯤 멈추고 싶어질 때, 잠시 한숨 돌리러 갈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bongbongbox.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