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한국기행 예천 전통간식 진달래 송화밀수 진달래화전 양미순 전통밥상

by ★#■#○#☆ 2025. 4. 17.

한국기행 예천 꽃이 피면 맛이오지 

진달래 향기 가득한 예천의 봄,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 간식 경북 예천의 시골 마을.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핀 뒷산 자락 아래 자리한 고즈넉한 한옥에서 양미순 씨를 만났습니다.

한국기행-예천
한국기행-예천

 

대학 시절 캠퍼스 커플이었던 남편을 따라 예천으로 시집 온 그녀는, 지금은 남편의 고향에서 전통의 맛을 지켜가는 요리 명인이 되었습니다. 미순 씨에게 봄은 진달래를 활용한 요리의 계절입니다.

예천 양미순 한옥 진달래전통밥상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덕유당덧재한과주문

 

 

 

▶덕유당 덧재한과

주소: 경북 예천군 지보면 소화2105-10

연락처: 010-9391-6623

 

 

그녀는 어릴 적 어머니에게 배운 방식을 그대로 따라, 진달래로 만든 단자, 화전, 송화밀수 등을 능숙하게 만들어냅니다.

 

한국기행-예천
한국기행-예천

 

“요즘은 보기 힘든 음식이지만, 봄이 되면 이 진달래 향이 그리워져요. 이게 진짜 봄의 맛이죠.” 꽃잎 하나하나 정성스레 고르고, 쌀가루를 반죽해 지지는 화전. 꿀에 담근 진달래 송화밀수, 그리고 쫄깃한 진달래 단자까지. 한옥의 따뜻한 마루에 앉아 즐기는 전통 봄 간식 한 상은 그 자체로 시간을 되돌린 듯한 봄날의 향기로운 경험이 됩니다.

 

한국기행 거제 코끼리조개 성포마을 3대노포식당 횟집 우명수 우성주 부자

 

한국기행 거제 코끼리조개 성포마을 3대노포식당 횟집 우명수 우성주 부자

한국기행 봄 바다의 왕 코끼리조개 거제 봄 바다의 대물, '코끼리조개'를 아시나요? 잠수 부자가 전하는 제철 이야기 경남 거제, 우리나라 남쪽 끝 섬마을에서 봄 바다의 진짜 주인공이 모습을

bongbongbox.tistory.com

 

 

잊혀지지 않는 봄날의 맛, 그리고 사람의 온기 광양과 예천, 서로 다른 지역이지만 이곳에서 차려지는 봄 밥상은 한 가지 공통점을 지닙니다.

 

한국기행-예천
한국기행-예천

 

그것은 바로 계절을 담은 정성과 사람의 손맛, 그리고 가족과 이웃을 위한 마음입니다.

 

 

☞덕유당덧재한과주문

 

 

자연이 주는 식재료로 밥상을 차리고, 그 맛을 후세에 전하려는 이들의 노력이야말로 지금 우리가 지켜야 할 진짜 로컬 푸드의 가치가 아닐까요?

 

한국기행 광양 향토밥상 우리음식연구회 오정숙식당 봄밥상 식당

 

한국기행 광양 향토밥상 우리음식연구회 오정숙식당 봄밥상 식당

한국기행 꽃이 피면 맛이 오지 봄꽃 향기 따라 떠나는 맛 기행 광양과 예천의 봄 밥상 꽃이 피면, 맛이 찾아온다. 따스한 햇살에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전남 광양, 진달래가 산자락을 물들

bongbongbox.tistory.com

 

한국기행 부안 우리는 천생연분 류재순 홍이순 부부

 

한국기행 부안 우리는 천생연분 류재순 홍이순 부부

한국기행 우리는 천생연분 전북 부안에 가면 생일은 물론 주민등록번호2자리 빼곤 모두 같다는 천생연분 부부가 있다. 스무 살 시절부터40년을 함께 해 죽이 척척 맞는다는 류재순,홍이순 부부

bongbongbox.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