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섬마을 민박 752편
2024년 5월 13일 ~ 5월 17일 한국기행 752편에서는 섬마을 민박이 소개된다. 봄바람 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지금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푸른 바다와,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파도 소리가 유혹하는 섬으로 간다.
고립 낙원의 눈부신 풍경에 취하고 소박한 민박집에서 자연이 내어준 상다리 부러지는 자연의 맛에 취해 자신만의 속도로 섬 속에서 섬과 하나 되어 걸으며 편안한 힐링을 맛볼 수 있는 이곳! 쉬이 오갈 수 없는 곳, 때 묻지 않은 풍경이 주는 설렘이 기분 좋은 섬 여행. ‘섬’이기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마음 달래줄 섬마을 민박을 만나본다.
사량도
주소: 경남 통영시 사량면
연락처: 055-670-0580
▶관음낙가사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528
도로명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상도일주로 1491
한국기행 대이작도 1박6식 민박집 여행작가 변종모 꽃게탕 봄나물 소라김치라면 강춘식 임선미
4부. 스님, 자고 가도 돼요?
5월 16일 (목) 인생에 꼭 한 번은 가봐야 한다는 통영 사량도. ‘상도’와‘하도’를 비롯한9개의 작은 섬들로 나뉘는 사량도는 섬 사이 해협이 뱀처럼 길고 구불구불해‘사량도’라 불렸다는데. 연중,훈풍 불어오는 이때가 방문객이 가장 많은 시기이다.
사량도를 채운 향긋한 봄나물 향기 따라가다 만난 박윤자 할머니. “멋쟁이도 있고 잘생긴 남자도 있고 예쁜 여자도 있고,사람 구경을 해서 재미있어요.”사람 구경하랴~취나물 캐랴~하루하루가 즐겁다.
바닷길 따라가다 만난 어부 김주태 씨. 봄에는 도다리,쥐치만 한 효자가 없다는데. 짧은 인연이지만 제작진에게 봄맞이 도다리쑥국을 대접한다.
통영8경,가파른 바위 능선을 따라 오르는 옥녀봉. 그 아래 옥녀봉을 병풍 삼고,바다를 마당 삼은 아름다운 사찰‘관음 낙가사’. 오가는 길손 누구에게나 하룻밤 묵어갈 방을 내어준다는데. 효원 스님과 함께 옥녀봉을 오르며 행복을 논한다.
한국기행 흑산도 100년 고택 미술관옆 민박집 봄가자미 한상 외달도 전복 민박집 홍어회 홍어라면 일타강사 버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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