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영천시장 야구공 떡갈비 최한수 돼지떡갈비집
오늘 1월14일(토) 서민갑부에서는 영천시장 떡갈비로 연 매출 12억 원을 올리고 있는 최한수 갑부를 만나러 갑니다. 오늘 주인공 최한수 갑부는 서울 서대문구의 영천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떡갈비 집입니다.
이곳에서 한수 씨의 떡갈비는 매력덩어리 이자 심장이라고 불리는데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엄지를 추케세우며 칭찬 일색입니다. 그의 떡갈비는 장만 보고 가려던 사람들도 냄새에 한번 발길을 멈추고 야구공 같은 독특한 모양에 눈길이 멈추게 합니다.
영천시장 최한수 갑부 야구공떡갈비 가게 정보
매장명: 최가상회
주소: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6 1층
연락처: 0507-1354-5069
영업시간: 10:00-19:30 , 월요일 휴무
최가상회의 야구공 떡갈비는 모두가 약속이나 한 듯 똑같이 말하는 것은 넘쳐흐르다 못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육즙입니다. 한수 씨는 육즙을 가두기 위해 반죽부터 남다르게 한다고 합니다.
국내산 돼지고기의 앞다릿살과 뒷다릿살을 섞은 살코기에 지방을 또 따로 섞어주는데, 살코기 70%에 지방 30%의 황금비율로 느끼하지도 뻑뻑하지도 않은 식감을 냅니다.
떡갈비 안에 공기층을 만들어 육즙을 더 많이 가두기 위해 야구공 모양으로 만드는것도 비법입니다. 한 판을 굽는데 약한 불로 30분 동안 약 300번을 뒤집는 것도 육즙은 그대로 살리며 두툼한 떡갈비의 속까지 잘 익게 만드는 비법입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떡갈비가 물리지 않도록 한수 씨는 특제 소스도 만들어서 느끼함을 잡는것이 비결의 한수라고 합니다.
반죽과 특제소스까지 정성껏 만들어 낸 떡갈비는 네덩어리에 만원이라는 가성비와 입안 가득 육즙을 넣어주고 고소한 맛까지 더해 인기가 늘어 전국 택배 진출까지 성공했다고 합니다.
전국 택배 진출까지 한 덕에 연 매출 12억을 달성했습니다. 사춘기 시절에는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면서 가족은 뿔뿔이 흩어져 한수 씨는 17세 때부터 혼자 독립해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서민갑부 야구공 돼지 떡갈비집의 사장님 밑바닥 부터 시작해서 최고의 한 수를 찾아 연 매출 12억 원을 달성한 한수씨의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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