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고향민국 살아보고싶은 고성 동화마을 취나물 이정례 문연자 구막달 이창희 이점희

by ★#■#○#☆ 2023. 6. 13.

2부. 고성, 동화처럼 살아요

고향민국-살아보고싶은-고성-동화마을-취나물-이정례-이창희-이점희
고향민국-살아보고싶은-고성-동화마을-취나물-이정례-이창희-이점희

우리나라 남쪽 끝자락, 서로는 사천시, 남으로는 통영·거제시와 맞닿아 있는 경남 고성입니다.

아름다운 한려수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중생대 공룡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이기도 합니다. 산과 바다, 들녘이 조화를 이루고 수려한 자연 유산과 역사가 흐르는 고성은 유구한 세월이 켜켜이 퇴적층을 쌓아 올린 곳입니다. 고요한 듯하면서도 역동적인 삶이 흐르는경남 고성으로 떠나봅니다.

 

 

 

조선시대에 왜구를 막기 위해 쌓아 놓은 성곽이 마을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하일면 동화마을입니다. 반농반어 마을로, 다양한 해산물이 나고 취나물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고성의 바닷바람을 품은 취나물 30년 전, 우연히 취나물을 심게 됐다는 취나물 농사 1세대 이정례 씨입니다. 그 이후로 봄이면, 동화마을엔 취나물 향기 그윽합니다.

모였다 하면, 잔칫날이라는 동화마을 삼총사입니다. 문연자, 구막달, 이정례 씨와 함께 동화마을에서 자란 취나물로 동화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밥상을 준비해 봅니다.

고향민국-살아보고싶은-고성-동화마을-취나물-이정례-이창희-이점희
고향민국-살아보고싶은-고성-동화마을-취나물-이정례-이창희-이점희

오랜 꿈을 이뤄준 동화마을 낚시가 오랜 취미였다는 이창희 씨는 3년 전, 아내 이점이 씨와 함께 고향도 아닌 동화마을에 귀어했습니다. 좋아하는 낚시를 실컷 하며 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바다는 그야말로 창희 씨의 놀이터입니다. 밤이면 해루질로 낙지를 잡고, 낚시가 하고 싶으면 언제든 바다에 나가 나만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제2의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화마을에서 알콩달콩 동화처럼 살고 싶다는 이창희, 이점이 씨 부부의 일상을 담아봅니다.

고향민국-살아보고싶은-고성-동화마을-취나물-이정례-이창희-이점희
고향민국-살아보고싶은-고성-동화마을-취나물-이정례-이창희-이점희

이상으로 고향민국 살아보고 싶은 고성 2부 동화마을 방송정보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