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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고향민국 울주 간절곶 대송마을 온산국가산업단지 진하해수욕장 서핑명소

by ★#■#○#☆ 2024. 5. 27.

3부.울주,간절곶 바다에 기대어

5월29일(수) 핑의 천국에서 황홀한 야경을 마주하다! 1970년대 우리나라가 산업화의‘첫발’을 내디뎠던 온산읍의 온산국가산업단지는 한반도에서 가장 빨리 새해의‘첫 해’를 볼 수 있다는 곳, 간절곶이 있는 서생면과 이웃하고 있다.

 

고향민국-울주-대송마을-간절곶-진하해수욕장
고향민국-울주-대송마을-간절곶-진하해수욕장

 

간절곶에서 약4km떨어져 있는‘진하해수욕장’은 전국의 서퍼들이 즐겨 찾는 서핑 명소! 바람과 파도가 좋아 서핑 최적지로 꼽힌다는데. 넓은 백사장과 얕은 수심,물도 맑아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진하해수욕장은 요즘 밤이 되면 더 인산인해를 이룬다.

 

 

 

진하해수욕장 앞의 작은 무인도,명선도 때문. 지난2022년 명선도에 야간 조명과 미디어 아트 작품들이 설치되면서 매일 밤,황홀한 야경이 펼쳐진다는 명선도의 밤 풍경 속으로 떠나본다.

 

16세기 말 일본 축성법을 보여주는‘서생포왜성’ 조선시대 서생포 지역은 회야강과 동해가 만나는 곳으로 군사적 요충지였다.

 

고향민국-울주-대송마을-간절곶-진하해수욕장
고향민국-울주-대송마을-간절곶-진하해수욕장

 

그래서 일찍이 경상좌수영 소속 수군의 진성이 자리했던 곳. 하지만 임진왜란 때 함락당한 후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왜성을 세웠다. 국내에 남아있는 왜성 가운데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인 서생포왜성은 지면에서 약60~70도 기울어지게 돌을 쌓았다.

 

지진에 대비하고,쉽게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일본의 축성법을 볼 수 있는 곳. 하지만 왜성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는 서생마을 김형근 이장. 이곳이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길 바란다는데. 임진왜란이 끝난 뒤에도, 300여 년간 조선 수군의 진지로 쓰였다는 서생포왜성의 옛이야기를 만나본다.

 

고향민국-울주-대송마을-간절곶-진하해수욕장
고향민국-울주-대송마을-간절곶-진하해수욕장

 

대송마을 해녀들의 보물창고‘간절곶’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간절곶은어떤 이들에게는 삶의 터전이다. “간절곶이 우리나라에서 조류가 최고로 셉니다” 물살이 세고,파도가 높기로 유명한 간절곶 앞바다는 대송마을 해녀들의 오래된 일터이다.

 

고향민국-울주-대송마을-간절곶-진하해수욕장
고향민국-울주-대송마을-간절곶-진하해수욕장

 

현재 울주군에 등록된 해녀는770여 명으로, 그마저도 고령화와 고된 물질 탓에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데. 어족 자원이 풍부해 제주 해녀들이 많이 건너왔다는 간절곶 바닷속에서는 어떤 것들을 만날 수 있을까?

 

가난한 친정보다 먹을 게 많은 바다에 가는 것이 더 좋았다는 해녀들. 대송마을 해녀들의 손맛이 담긴,간절곶 바다의 맛까지 만나본다.

 

고향민국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장 신불산 바래소 파래소폭포 홍류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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