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극한직업에서는 고쳐 쓰는 명품 가방 수리점을 소개합니다.
추억이 담긴 물건을 재탄생 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제적 측면과 더불어 개성에 맞는 가방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 바로 명품 가방 수리 현장입니다.
불에 타버린 가방 수리는 물론이고 안 쓰는 명품 가방을 지갑과 열쇠고리로 새롭게 리폼까지 해줍니다.
고도의 기술로 추억이 깃든 제품을 새롭게 변신시키는 작업 현장을 공개합니다.
한 치의 오차로 판가름 나는 명품 수선
MZ세대 핫 트렌드, 망가진 명품 가방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명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원재룟값만 4억입니다. 부모님 유품 수선부터 화재로 인해 타버린 가방, 칼로 잘린 가방, 코팅이 벗겨진 가방, 유행이 지난 가방까지 각기 다른 추억이 담긴 가방은 장인들의 손길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명품가방 수리점 정보
■투엘다움
*영업시간 평일 10:00~18:00
토요일 10:00~:15:00(잠실점만)
점심시간 13:00~14:00
휴무: 일요일/공휴일
주차가능
*주소
강남본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320-5 1층 투엘
잠실점- 서울 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71 지산빌딩 2층
*전화번호 투엘다움
강남본점 02-514-524
잠실점 070-5101-11732
기존 가방을 수선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기회는 딱 한 번입니다. 섬세함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작업이기에 작업자들은 몇 번이고 신중하게 수를 놓습니다. 바느질의 일정함을 유지하기 위한 손바느질은 기본이라고 합니다.
재단부터 바느질까지 한 땀 한 땀 100%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작업은 1mm의 오차 없이 수선해야해 한순간도 긴장을 풀 수 없습니다. 20년 된 명품 가방의 외관 수선을 맡은 작업자는 기계로 하면 기존의 가방과 구멍 크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수작업을 고집합니다.
한 자리에서 일일이 구멍을 뚫어 가방 전체의 모양을 단 한 치의 오차 없이 그려내는 작업 과정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섬세함과 정확함으로 거짓말처럼 새 가방을 만들어 내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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