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추울수록 뜨겁게 직화의 맛
2023년 12월 23일 극한직업에서는 추울수록 뜨겁게 직화의 맛이 소개됩니다.
직화의 대표 불맛, 참숯
1년 365일, 매일 최대 1,500℃에 도달하는 뜨거운 가마와 전쟁을 벌이며 숯을 제작하는 공장입니다. 한 가마에 들어가는 나무는 7t입니다. 이 나무들이 숯이 되는 시간은 7일. 7일이라는 시간을 기다려도, 참숯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겨우 10분의 1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참숯은 장인들에게도 매우 귀한 숯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참숯은 단단하고 강한 화력을 갖고 있어, 식당에서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 참숯이 도착한 곳은 한 바비큐 전문점입니다. 바비큐의 생명은 참숯. 꼬챙이에 등갈비를 꽂아 50분이라는 긴 시간을 구워내야만 비로소 바비큐가 완성됩니다.
그러나 그 시간 동안 참숯이 뿜어내는 매캐한 연기를 마시며 굽는 일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다. 하지만 이렇게 긴 시간 구워내야 고기의 풍미를 올릴 수 있다고. 하루 종일 서서 고기를 굽지만 맛있게 먹는 손님들을 생각하면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다는 열정 가득한 작업자들을 만나봅니다.
극한직업 닭볶음탕 집 가마솥 식당 거대한 화력을 자랑하는 장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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