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캄보디아 목청 따기 꿀채취

위험천만한 고공에서의 목청 채취

2024년 5월 25일 극한직업에서는 캄보디아 나무의 선물로 개미사냥과 목청채취를 소개한다. 캄보디아에서 1년 중 딱 3개월만 얻을 수 있는 목청은, 야생의 향과 맛을 그대로 머금고 있어 더욱 귀하게 여겨진다는데. 이 목청을 찾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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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채취를 위해서는 마을에서 경운기를 타고 1시간 30분을 간 다음, 다시 3km를 걸어 들어가야만 한다.

 

 

힘들게 이동한 후에도 계속 걸어 다니며 나무를 보고, 목청이 있는지 확인하는데... 목청을 발견하는 즉시 나무에 오르는 작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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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보호해 줄 두꺼운 겉옷과 모자를 착용하기는 하지만, 거의 20m 높이를 맨발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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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며 벌에 쏘이거나 나무에 긁히는 건 다반사. 꿀이 없어 허탕을 칠 때도 많다. 하지만 가족들을 위해서 황금빛 목청을 따고자,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그들을 만나보자.

 

극한직업 캄보디아 개미 사냥 베짜기개미 개미볶음 개미애벌레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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