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제272화 세월의 향기에 머물다 – 경상북도 안동시
2024년 05월 25일 동네 한 바퀴 제272화에서는 세월의 향기에 머물다 경상북도 안동시가 소개됩니다.
500년 전 산성마을로 시간 여행을 떠나다
50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동네 안동. 안동에는 일상에서 벗어나 안동의 유교문화와 호국정신 속으로 떠나볼 수 있는 곳이 많다는데... 동네지기 이만기는 본격적으로 안동 한 바퀴를 시작하기 전에, 16세기 조선시대 산성마을로 시간 여행을 떠나본다.
안동 산성마을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면 산성길 643
멋들어지게 선비 옷으로 갈아입은 동네지기. 느긋한 발걸음으로 천하를 호령하다, 마주친 인물이 있었으니... 동네지기를 당황하게 한 그 인물의 정체는 안동에서도 크게 일어났다던 의병 활동이다.
조선시대 선비 옷을 입은 이만기가 그 시대를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는데 활쏘기부터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진주대첩까지 진지하게 몸소 체험해 본다. 의병지휘소에 올라 발아래 펼쳐진 한국문화테마파크의 전경을 바라보며 동네한바퀴 안동시 편을 시작한다.
500년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안동. 안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유교문화의 번영에 힘쓰던 인재들을 많이 배출한 동네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놀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동네 중 하나면서, 전통적인 모습들도 잘 유지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이다. 긴 세월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안동은 그 세월을 기억하며, 대를 이을 뿐만 아니라, 신(新)문화를 만들거나, 색다른 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기회의 동네가 되었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물론, 정겹고 마음 따뜻한 사람들까지! 다양한 보물들이 가득한 동네, 경상북도 안동시로 동네한바퀴 272번째 여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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