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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동네 한 바퀴 안동 예끼마을 힐링 돌집 트릭아트 체험마을

by ★#■#○#☆ 2024. 5. 23.

동네 한 바퀴 제272화 세월의 향기에 머물다 – 경상북도 안동시

2024년 05월 25일 동네 한 바퀴 제272화에서는 세월의 향기에 머물다 경상북도 안동시가 소개됩니다.

 

동네한바퀴-안동-예끼마을-힐링돌집-트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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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다 묵직한 아들의 효심으로 지은 힐링 돌집

생생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벽화와 신기한 트릭아트가 있는 예끼마을. 예술의 ‘끼’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란다. 예끼마을은 안동댐 건설로 수몰되어 고향을 잃은 사람들이 댐 주변으로 옮겨오면서 생겨난 마을로, 수몰민의 설움과 애환이 깃든 의미 있는 마을이다.

 

 

 

▶예끼마을 체험마을

주소: 경북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안동 예끼마을 체험예약

 

 

마을 곳곳에 예술적인 손길을 더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즐겁게 예끼마을을 구경하던 중, 눈에 띄는 집 하나를 발견하게 되는데,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집이길래?

 

동네한바퀴-안동-예끼마을-힐링돌집-트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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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돌로 집에 담을 쌓고 있다는 김영대(71세) 씨를 만난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이나 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영대 씨는 평생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한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예술 감각을 살려 어머니가 지낼 집을 직접 지어주겠다고 다짐했단다.

 

동네한바퀴-안동-예끼마을-힐링돌집-트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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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으려 주변에 있는 수많은 돌을 처리할 방법을 찾던 중, 차라리 돌로 직접 집을 꾸미고 지으면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는데... 아들의 돌처럼 묵직한 효심이 고마우면서도, 괜히 고생하는 것 같아 안쓰럽다는 어머니이다.

 

동네한바퀴-안동-예끼마을-힐링돌집-트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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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들이 자신을 위해 돌집을 짓고, 돌탑을 쌓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다 그만 눈물이 흐른다. 모자(母子)의 단단한 사랑과 아들 영대 씨의 예술적 감각이 층층이 쌓인 돌집은 아픔과 시련도 막아줄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하다.

 

 

안동 예끼마을 체험예약

 

 

500년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안동. 안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유교문화의 번영에 힘쓰던 인재들을 많이 배출한 동네다.

 

동네한바퀴-안동-예끼마을-힐링돌집-트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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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놀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동네 중 하나면서, 전통적인 모습들도 잘 유지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이다. 긴 세월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안동은 그 세월을 기억하며, 대를 이을 뿐만 아니라, 신(新)문화를 만들거나, 색다른 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기회의 동네가 되었다.

 

동네한바퀴-안동-예끼마을-힐링돌집-트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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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물론, 정겹고 마음 따뜻한 사람들까지! 다양한 보물들이 가득한 동네,경상북도 안동시로 동네한바퀴 272번째 여정을 떠난다.

 

동네 한 바퀴 안동 꿩장 콩멸장 한정식 농가식당 조선행 권오엽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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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안동 하회탈빵 상황버섯하회탈빵 주문 류충현약용버섯 오동나무숲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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