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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임실 오수개 수호견 의견 고려개

by ★#■#○#☆ 2024. 5. 30.

전설 속 의견, 오늘날 오수개를 만나다

황금빛 눈과 긴 털, 순하게 내려간 역삼각형 귀, 힘 있게 말려 올라간 꼬리. 오늘날 복원한 오수개의 모습이다. 정확히 따지자면 고려개를 복원한 이 견종은 유일하게 오수에만 그 기록이 남아있다. 신라시대 불이 난지 모른 채 술에 취해 잠든 주인을 위해 제 목숨을 바쳐 주인을 살린 오수개 전설이다.

 

동네한바퀴-임실-오수개
동네한바퀴-임실-오수개

 

오수 주민들과 임실군의 힘으로 1995년도부터 시작된 복원 사업은 형질적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데. 충직한 수호견으로써 과거 고려개 한 마리가 마을 하나를 지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인에게 충성을 다한다는 오수개. 한 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으로 인식하기에 시범 분양도 신중해야 한단다.

 

 

 

 

▶의견비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리 322번지

 

사육 여건을 꼼꼼히 확인한 후에 관내의 지정된 소수에게만 위탁 분양을 시키고 있다는데, 오수개를 옥이야 금이야 키우고 있다는 위탁 가정을 찾아 오늘날의 오수개를 만나본다.

 

동네한바퀴-임실-오수개
동네한바퀴-임실-오수개

동네 한 바퀴 제273화 지키고 산다, 그 마음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

2024년 06월 01일 동네 한 바퀴 제273화에서는 지키고 산다, 그 마음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편이 소개된다. 맛과 전통문화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중남부에 위치한 임실군은 70%가 산지로 둘러싸이고 관내 모든 하천이 섬진강으로 흐르는 청정 자연이 푸르게 반겨주는 곳이다.

 

동네한바퀴-임실-오수개
동네한바퀴-임실-오수개

 

동네 한 바퀴 273번째 여정은 알차고 충실한 열매를 맺는다는 지명의 뜻처럼 힘겨움 속에서도 결실을 거두는 뚝심 있는 동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로 향한다.

 

동네 한 바퀴 임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비밀의 섬 작약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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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붕어섬으로! 출렁다리로 미지의 길을 열다1965년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댐인 섬진강 댐이 완공되며 만들어진 옥정호. 옥정호를 만나는 제철은 바로 지금. 새벽이면 수면에서 피어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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