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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사노라면 설도항 새우젓 영광 젓갈 구입 문의 택배 정보 새우젓 장수

by ★#■#○#☆ 2023. 10. 20.

사노라면 새우젓 장수 미자 씨의 미우나 고우나 내 새끼 607회

이번주 10월22일 사노라면 607회에서는 전남 영광의 설도항에 젓갈로 유명한 소문난 새우젓 가족이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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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도항 새우젓 가족의 갯마을 차차차!

젓갈로 유명한 전남 영광의 설도항에는 소문난 새우젓 가족이 삽니다. 30년 차 새우젓 장수 어머니 장미자(64세) 씨와 어머니 곁에서 18년째 함께 장사하는 큰딸 장현희(46세) 씨와 아버지의 대를 이어 새우를 잡는 막내아들 장효원(41) 씨입니다.

 

 

전남 영광 젓갈 새우젓 구입문의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장현희 (큰딸) 010-9214-4382

 

 

1년 365일 새우 하나로 똘똘 뭉친 장 씨네 가족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항상 부지런하고 일 잘하는 엄마와 달리 손끝이 야무지지 못해 늘 잔소리를 달고 사는 큰딸 현희 씨입니다. 18년째 함께 일하지만, 여전히 삐거덕거리는 모녀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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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은 퉁명, 작은딸은 사근사근! 달라도 너무 다른 자매

오늘은 똑순이 작은딸 장현지(44세) 씨가 합류해 세 모녀가 장사하는 날입니다. 자매는 신기할 만큼 외모부터 성격까지 공통점이 없습니다. 특히 천하태평 퉁명스러운 큰딸과 달리, 작은딸은 사근사근하고 똑 부러지는 장사 수완으로 많은 단골손님을 보유 중입니다. 더군다나 살뜰히 어머니를 챙기는 동생을 볼 때면 자꾸만 위기의식을 느끼는 큰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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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머니에게 현희 씨는 가장 아픈 손가락입니다. 뱃일하는 남편을 따라 영광으로 이사 올 무렵, 전학이 어려운 큰딸을 할머니에게 맡기고 떠나왔습니다. 고작 열 살이었던 현희 씨는 아직도 어머니의 뒷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과 떨어진 슬픔은 여전히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귀향 후 자신과 닮은 듯 다른 어머니의 삶을 곁에서 지켜보며 조금씩 진심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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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부는 항구,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

아침부터 비바람이 몰아치는 항구. 멈출 줄 모르는 빗줄기에 물고기들이 상할까 걱정된 어머니는 비를 흠뻑 맞고 일을 하는데. 그 옆에서 전화 주문을 받던 딸은 뒤늦게 일을 돕지만 그마저도 엉성해서 어머니의 일만 더 늘어날 뿐입니다. 비를 맞아 기력이 없는 어머니는 결국 집으로 들어가는데. 나날이 건강이 약해지는 엄마를 볼 때마다 큰딸의 걱정도 늘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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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열아홉의 나이에 가난한 남자와 결혼한 미자 씨. 몇 개월씩 바다에 나가 일하는 남편 대신 삼 남매를 위해 품팔이를 하며 억척스럽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자식들이 장성하고 살만하다 싶었는데 7년 전,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 극심한 통증과 함께 안면마비가 오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일손을 놓아도 되지만 아직도 홀로서기 연습 중인 딸만 생각하면 쉴 수 없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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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참아! 독박 장사에 뿔난 어머니의 결단!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가게를 지키는 모녀입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물건을 정리하고 시작하는 큰딸. 알고 보니 오늘 약속이 있어 먼저 퇴근한다는 것입니다. 아직 장사 시간이 한참 남았지만, 일보다 약속이 중요한 딸이 이해되지 않는 어머니입니다. 결국 일찍 오라고 당부하며 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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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연락 없이 출근하지 않는 현희 씨. 밀려드는 손님들로 홀로 바쁘게 장사하는 어머니는 점점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잠시 후, 뒤늦게 출근한 딸을 향해 역정을 내는데. 급기야 어머니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어머니... 과연 젓갈 모녀는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지 이번주 사노라면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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