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갓과 사랑에 빠진 여인이 있다. 추억의 청춘스타 곽진영이 서민갑부로 돌아오다.
이번주 6월 10일 서민갑부 439회 에서는 갓과 사랑에 빠진 여인이 있다. 추억의 청춘스타 곽진영이 서민갑부로 돌아옵니다. 갓김치보다 알싸한 종말이 인생으로 갓으로 갓생하는 하이틴 스타 곽진영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부자가 되고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에서 추억의 청춘스타 곽진영이 갓김치로 갑부가 되었습니다.
일곱살에 아역배우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배우 곽진영씨가 갓김치 갑부가 되어 나타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서민갑부 여수 돌산 갓김치 곽진영 주문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 곽진영갓김치
연락처: 061-641-3968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454
바다로 둘러싸인 낭만이 도시 여수에 밤바다 만큼 유명한 곳이 바로 곽진영씨의 매장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특별한 점 없이 보이는 가게에 관광버스와 자가용이 쉴새 없이 들락거립니다. 여수의 명물 갓김치도 살겸 추억의 종말이를 보기 위해 손님들이 매일 찾아온답니다.
연매출 10억원의 갑부가 될수 있었던것은 유명세가 아닌 외갓집 손맛에 그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기본 5년 이상 묵은 귀한 재료들과 외할머니 때부터 내려온 전통 방식이 갓김치 맛을 특별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6년 이상 간수 뺀 소금은 쓴맛이 사라져 감칠맛 나는 짠맛을, 7년 이상 숙성시킨 멸치젓은 남도 김치의 깊은 맛을 마른 고추를 물에 불려 갈아내는 재래식 방법은 엄마이 손맛을 낸다고 합니다.
거기에 매일 재료를 사다가 우리는 깊은 맛의 육수까지 다른 갓김치와는 다른 고향의 맛이 있다고 합니다. 신선한 김치를 담그기 위해 갓 밭과 5분 거리에 공장을 세운 진영씨는 수확하면 금방 시들어버리는 갓때문에 만들어진 동선이라고 합니다.
밭에서 갓을 수확하면 바로 공장으로 옮겨 세척하고, 소금에 절여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작은 체구로 이 많은 일을 하다보니 힘에 부칠 때가 많지만 대량 생산이 아니라 매일 소량 생산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정성때문입니다. 매일 김치 재료를 사다가 나르고, 김치를 담그고, 직접 판매에 팬 서비스까지 어느때보다 바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유명인이라 큰 고생없이 사업에 성공했을것 같지만 그녀에게도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점차 주문이 많아지면서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 되자 공장에 OEM을 맡기게 되며 소비자들이 등돌리고 악성댓글에 힘든시간을 보냈지만 숨기보다 제대로 시작해 보고싶어 오기가 생겨 몰두하다보니 지금 이자리에 서있게 되었습니다.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곽진영씨의 알싸한 인생 이야기는 6월10일 서민갑부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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