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리퍼브 매장 파주 올랜드 아울렛 37년 외길인생 서동원 갑부 연 매출 500억원 성공비결 공개
이번주 2월11일(토) 서민갑부에서는 리퍼브 상품을 팔아 연 매출 500억원을 달성한 서동원 갑부에 대해 소개합니다.
서만갑부 주인공은 37년간 리퍼브상품을 팔아 부를 이룬 올랜드 아울렛 서동원 회장입니다. 그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공개합니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동원 씨의 매장은 영하 10도를 맴도는 추위에도 몰려드는 고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고객들이 제일먼저 향하는 곳은 바로 가전매장입니다.
올랜드아울렛 (본점)
주소: 경기 파주시 강천길 58-27
연락처: 031-949-4525
영업시간: 9시~19시
서민갑부 서동원 회장이 운영하는 파주 올랜드아울렛은 생활용품 가전 가구 리퍼브 전문 매장입니다.
리퍼브 상품이란 판매장에 전시되었거나 고장 또는 흠이 있어 소비자가 반품한 것을 다시 고치고 손질하여 소비자에게 정품보다 싸게 파는 상품을 말합니다.
올랜드 아울렛은 1986년 황학동에서 일하던 서동원 회장이 리퍼브 상품을 팔기 시작했고 2005년 홈플러스 입점에 성공하며 올랜드라는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올랜드 아울렛은 파주 본점을 비롯해 4개의 직매장과 14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가전 가구 생활용품 국내 최대 리퍼브 매장입니다.
요즘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금리와 물가가 급등하면서 서민경제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고물가 시대에 올랜드아울렛의 리퍼브 상품의 인기는 계속됩니다.
고물가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리퍼브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라는 서민갑부 서동원 회장입니다.
지금은 연 매출 500억원의 갑부이지만, 과거 동원 씨는 겨우 자본금 3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7년전 당시 그는 청계천 중고시장에서 수리기사로 유명했던 형과 함께 성공하고 싶단 생각 하나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동업을 시작한 그는 고치면 팔리는 덕에 힘든 줄도 모르고 그저 돈 번다는 생각에 즐거웠지만 형이 과로사로 세상을 떠나면서 오늘날 500억 갑부가 되기까지 순탄하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서민갑부 37년 동안 리퍼브 제품으로 외길인생을 살아온 갑부 리퍼브매장 올랜드아울렛 회장 서동원 갑부의 이야기였습니다.
▶서민갑부 김 감태 차현석 시장 위치 온라인 구입 택배 연매출 2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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