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롭게 사오는 식재료와 공동구매 및 홈쇼핑으로 대량 구매한 식재료로 꽉찬 냉장고를 활용할 기본 반찬인 콩자반과 묵은지를 활용한 별미 차민욱 셰프의 콩자반쌈밥을 소개합니다.
알토란 차민욱 셰프의 콩자반은 다시마를 넣어서 콩의 풋내를 제거하고 감칠 맛을 더하며 식용유와 참기름을 넣어서 콩자반이 딱딱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묵은콩잡반쌈밥으로 묵은지를 물에 구워서 김밥처럼 말아서 완성하여 고소하고 달콤한 콩자반과 새콤 잡잘한 묵은지가 최고의 궁합을 이룹니다.
묵은지의 군내는 맛술밥으로 잡아서 묵은지를 넓게 펼쳐서 동시에 말아줍니다.
콩불리는 방법
콩이 물에 잠기도록 물을 부어 10시간 정도 냉장실에서 불립니다.
냄비에 물 300ml 와 불린공 100g을 넣고 끓이며(물은 콩의 3배) 땅콩이나 완두콩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끄고 삶은 첫물을 버립니다. 콩의 탄수화물이 가스를 유발하고 복통을 유발할수 있어서 첫물은 버립니다.
다시마가 풋내 나는 콩의 거품을 흡착합니다.
식용유를 넣으면 콩자반이 굳는 것을 방지해서 부드럽게 오래 먹을수 있습니다.
콩자반쌈밥 콩자반 재료
불린 서리태 한 컵 (서리태 반 컵 불리기), 물 5컵 반 (콩 삶는 물 4컵, 양념장에 들어갈 물 1컵 반)진간장 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다시마 1장(*10x10cm),물엿 4큰술, 참기름 1작은술, 식용유 1큰술
▶쌈밥 재료
완성 콩자반 50g, 묵은지 4잎, 맛술밥 반 컵(맛술 반 컵+찬밥 2큰술), 밥 250g, 참기름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물 반 컵(100mL)
알토란 차민욱 콩자반 레시피
1. 냄비에 불린 콩 100g과 물 300mL(*콩 양의 3배)를 넣어 끓인 뒤, 끓인 물은 버리고, 다시 물 500mL를 부어 30분 끓인다.
2. 삶은 콩에 물 300mL를 붓고, 물엿을 제외한 콩자반 양념 (*진간장 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과 다시마 1장 넣은 뒤, 센 불에서 조리다가 15분 뒤, 다시마만 건진다.
3. 물기가 자박할 정도로 조려지면, 물엿 4큰술 넣어,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끓이고, 참기름 1작은술과 식용유 1큰술 넣어 버무리듯 무친다.
알토란 콩자반쌈밥 레시피
4. 믹서에 맛술 반 컵과 밥 2큰술을 넣어 간 뒤, 찬물에 씻은 묵은지에 맛술밥 반 컵을 부어 20분간 재운다.
5. 재워둔 신김치는 물에 씻어 두꺼운 줄기 부분만 포 뜨고, 포 뜨고 남은 자투리는 다져둔다.
6. 프라이팬에 물 100mL를 붓고, 신김치 4장과 식초 2큰술 넣어 살짝 조린 뒤, 물기가 없어질 때쯤, 참기름 1큰술과 설탕 1큰술을 넣어 굽듯이 볶는다
7. 볼에 밥 250g과 다진 묵은지, 콩자반 50g, 참기름 1큰술 넣고 버무린 뒤, 묵은지 4장을 넓게 줄지어 펴서 버무린 밥을 올리고, 김밥처럼 말아, 먹기 좋게 썬다.
지금까지 알토란 차민욱 셰프의 콩자반 쌈밥 레시피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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