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천상현 숙주오이냉채 레시피

알토란 천상현 숙주오이냉채 레시피

이번주 알토란 440회 에서 ‘한우는 비싸다’라는 편견을 깨줄 <한우 먹는 날> 특집을 진행합니다. 단돈 2만 원으로 푸짐하게 식탁을 채울 수 있는 가성비 가득한 한우 레시피를 소개하기로 한 것입니다. 가성비 한우 한 상 레시피를 알려줄 셰프로는 前 청와대 조리장 출신인 천상현과 반찬의 여왕 정미경 요리연구가가 출격합니다.

알토란-천상현-숙주오이냉채

숙주나물과 오이를 냉채소스에 버부려 숙주오이무침 레시피로도 좋습니다. 숙주나물을 설탕, 소금물에 데쳐서 아삭하게 요리합니다. 여기에 만능 냉채소스를 뿌려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습니다.

 

 

 

냉채소스는 레몬이 들어간 풍미 있는 마늘소스로 하루 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더 맛있고 해산물샐러드부터 냉채족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만능 냉채마늘소스입니다.

 

알토란-천상현-숙주오이냉채

알토란 천상현 숙주오이냉채 기본 재료

물 500mL, 꽂소금 1작은술, 설탕 1큰술, 숙주 250g, 백오이 1개, 당근 1/5토막(30g), 레몬 1/4개, 얼음 20개

 

 

 

알토란 천상현 숙주오이냉채 양념 재료

통마늘 5개(다져서 사용), 양조 식초 7큰술, 설탕 7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참기름 2큰술

 

알토란 천상현 숙주오이냉채 레시피

1. 냄비에 물을 붓고 꽃소금 1작은술과 설탕 1큰술을 넣어 물이 끓기 시작하면 숙주 250g을 넣고 1분 내외로 데쳐 바로 꺼내 얼음물에 헹궈 체에 밭쳐둔다.

알토란-천상현-숙주오이냉채

2. 백오이 1개는 5~6cm 크기로 잘라 돌려 깎기 해 씨는 버린 뒤, 0.2cm 두께로 채 썰고, 당근 1/5토막은 편으로 썰어 같은 두께로 채 썬다.

 

3. 마늘은 칼로 곱게 다지고, 레몬은 0.3cm 두께로 슬라이스한다.

 

4. 볼에 무침용 양념(양조 식초 7큰술, 백설탕 7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참기름 2큰술)을 만든 뒤, 다진 마늘과 슬라이스한 레몬을 넣는다.

알토란-천상현-숙주오이냉채

5. 볼에 손질한 숙주와 오이, 당근을 넣고 마늘 소스를 반 정도 부어 버무린 뒤 접시에 담고, 남은 마늘 소스를 뿌려 마무리한다.

 

지금까지 알토란 천상현 숙주오이냉채 레시피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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