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 다국적 걸그룹 블랙스완 K팝 걸그룹 카르마 파투 앤비 가비 스리야 K팝 가수 404회

이웃집찰스 다국적 걸그룹 블랙스완 

이번주 2023년 9월 19일 이웃집찰스 404회에서는 다국적 걸그룹 블랙스완이 소개됩니다. 한국인 없는 최초의 K팝 걸그룹 등장합니다. 2023년 1월 인도 하키 월드컵 개막식. 5만 명이 넘는 관객 앞에서 데뷔한 K팝 걸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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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모두 외국으로 이번 주인공은 한국인 없는 최초의 K팝 걸그룹 <블랙스완>입니다. 지난 5월 ‘카르마’란 곡으로 활동하며 ‘CNN, BBC, 빌보드, 그래미’ 등 해외 언론에서 먼저 주목받았습니다.

 

 

세네갈계 벨기에 국적인 메인 래퍼, 리더 파투(28세)와 미국 국적의 메인보컬 앤비(24세) 독일, 브라질 국적의 서브 보컬 가비(20세)와 인도 국적의 막내, 메인 댄서 스리야(19세) 국적도 나이도 서로 다른 네 명이 ‘K팝 가수’란 공통된 꿈을 안고 만나 팀이 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한국에서 아이돌로 살아가는 블랙스완의 4인 4색 매력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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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아이돌 일상으로 후속곡 뮤직비디오 현장 대공개

 

후속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 숍으로 향하는 블랙스완은 순도 100% 리얼한 민낯 출근길 현장 공개에 멤버들 모두 포복절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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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요정으로 변신한 블랙스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프로답게 연기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난 낯익은 얼굴은 바로 블랙스완 데뷔 초부터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이사강 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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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을 향한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부터 ‘예쁘다’를 연발하는가 하면, 외국인 멤버들만 있기에 한국 아이돌과 차별화된 매력이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블랙스완의 후속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따라가 봅니다.

 

이웃집 찰스 캄보디아 한예슬 편 401회 진안 미용실 미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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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 걸그룹의 리얼한 일상생활

 

블랙스완은 숙소도 평범하지 않습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 있는데 자는 모습부터 민낯 공개까지 이렇게 리얼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솔직한 블랙스완의 숙소 생활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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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이 꿀잠을 자는 사이, 혼자 일어나 청소하고 요리하는 기특한 막내 스리야의 모습이 공개되자, “원래 안 이랬잖아” 언니들의 집단 반발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요리하는 건 인정한다는 언니들의 증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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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도 문화도 다른 넷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기까지 블랙스완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아이돌 블랙스완은 자유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도 보여줍니다. 리더 파투는 지하철에서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쉬는 날 회사 연습실로 향하는 가비와 앤비. 아이돌 블랙스완이 아닌 평범한 20대 청춘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며 들려주는 이야기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는 걸그룹의 리얼한 일상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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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K팝 아이돌의 삶! 후속곡 활동에 켜진 적신호

 

회사 연습실에서 긴장된 모습의 블랙스완이 발견됐습니다. 바로 후속곡 안무 점검을 위한 소속사 대표의 긴급 소집 때문이다. 아직은 무대에 올릴 수 없다는 대표의 냉철한 평가가 이어지고 모니터링을 하던 리더 파투 역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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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파투의 진두지휘 아래 안무 연습을 이어가게 됐는데 계속된 연습에도 한 동작에서 실수를 반복하는 가비의 모습에 파투는 쓴소리를 하게 된다. 순식간에 얼어붙은 연습실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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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판 같은 연습은 밤까지 이어지던 중, 갑자기 눈물을 터뜨리며 연습실을 나가는 가비입니다. 후속곡 활동을 앞두고 적신호가 켜진 블랙스완! 블랙스완은 과연 이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오늘 저녁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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