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쿠바 카밀라 한국어 작사 작곡 감성 충만 뮤지션

이웃집 찰스 쿠바 카밀라 한국어 작사 작곡 감성 충만 뮤지션

2024년 01월 09일 이웃집 찰스 419회에서는 쿠바 카밀라 편이 소개된다. 쿠바 출신의 반전 가득 주인공, 카밀라! 여느 쿠바 사람들답게 음악을 사랑하는 카밀라, 기타 연주와 노래 실력은 물론, 한국어 작사 작곡까지 하는 감성 충만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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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도 짬을 내 소설책을 읽는가 하면, 한국어 작사를 하기 위해 중고책방에서 시집과 에세이를 찾는 모습이 영락없는 문학소녀인데... 그러나 알고 보면 군필 출신 반전 과거를 갖고 있는 쿠바의 청년, 카밀라를 만나본다.

 

 

 

‘여름의 나라’ 쿠바에서 온 카밀라, 한국 겨울나기

한국생활 3년 차, 비교적 짧은 한국 생활을 지냈음에도 완벽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 문화 습득까지! 한국에 완벽 적응한 것처럼 보이는 그녀가 한 가지 적응하기 힘든 게 있다는데, 바로 겨울 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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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외투를 벗을 수 없는 그녀의 고향은 1년 365일 온화한 기온의 나라, 쿠바이기 때문! 한국에 와서 눈을 난생처음 봤다는 그녀는, 집에서 요리할 때나, 곡을 쓸 때도 두꺼운 외투는 필수라고. 겨울을 나기 위한 카밀라의 자취방 월동 준비는 과연 어떤 모습인지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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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밀라의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

‘나에게 음악이란, 숨이다’라고 말하는 오늘의 주인공 카밀라는 한국에서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쿠바에서 떠나 온 그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주 3일 10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하는가 하면, 생활비를 아껴 꾸준히 보컬 트레이닝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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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자신의 노래를 들어줄 관객을 찾아 기타를 둘러매고 거리로 나섰다. 버스킹 공연에서 실제로 남미지역에서 인기가 많다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스페인어와 한국어로 번갈아 부르며 MC들의 취향을 저격한 카밀라!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해 보이는 카밀라는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지 오늘 이웃집찰스에서 만나본다.

 

이웃집 찰스 미국 마이클 미국아재 고전화폐 한국화폐 동전 수집 경북 경산 여행 4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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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폴 스콧 영국인 초등학교 영어선생님 원어민선생님 맹꽁이선생님 이상한나라의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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