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54회 튀르키예 세르칸 편
2024년 10월 01일 이웃집 찰스 454회에서는 튀르키예 세르칸 편을 소개한다.
▶물 위에 그려나가는 세르칸의 이야기
물 위에 잉크로 그림을 그려 종이와 같은 재료로 전사시키는 튀르키예의 전통예술 ‘에브루’ 세르칸은 특별히 한지를 에브루 작업에 사용함으로서 한국에서 활동하는 튀르키예 출신이라는 자신만의 독창성을 표현해낸다.
아직 신인작가이지만 전시기회가 생길 때면 적극적으로 에브루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는데. 에브루 작가 세르칸, 물위에 담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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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의 자유로운 영혼, 세르칸의 남다른 아침루틴
매일 아침 단순하지만 독특한 루틴을 가지고 있다는 세르칸! 세르칸이 살고 있는 해방촌 동네를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며 가지는 모닝커피부터 세탁기 위에서 가지는 잠깐의 명상의 시간까지 오가며 친구들도 많이 만날 수 있어 해방촌이 좋다는 세르칸이다.
아직은 해방촌에 살게 된 지 5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단골 가게와 카페, 가장 아끼는 나무까지 마음에 두고 있는 해방촌 LOVER! 해방촌의 자유로운 예술가, 세르칸의 남다른 아침일상을 만나본다.
유학생으로 처음 찾은 한국. 우연한 기회에 에브루 작가가 되는 것을 꿈꾸게 된 세르칸.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예술가로 전향하려는 세르칸의 결정은 주변에서 걱정할 정도였다.
현재는 갤러리 전시회는 물론, 미디어 아트 분야와 협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에브루 강사일까지 하며 바쁜 예술가로서의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국에 에브루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에브루 알리미 세르칸의 일상을 따라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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