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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무안 함평 영암 오일장 35년 전통 가마솥 선짓국 팥죽 5일장 장날의 밥상 이겨울엔 국물이지

by ★#■#○#☆ 2023. 1. 16.

한국기행 683편 이겨울엔 국물이지 장날의 밥상 오지게 좋아부러 전남 영암 오일장

 

오늘 1월 16일(월) 1부 장날의 밥상, 오지게 좋아부러에서는 겨울 오일장에서 만난 선짓국 팥죽 전라남도에 역대급 폭설이 내렸습니다.

 

한국기행-장날의밥상-선짓국
한국기행-전남영암선짓국

 

한국인에게 국은 그냥 국물이 위로의 음식이자 나눔의 음식입니다. 국물 있는 곳에 사람이 있고 사람 있는 곳에 국물이 있습니다. 눈 쌓인 겨울 오일장에서 만난 선짓국에는 시장 사람들의 정이 새알 듬뿍 담긴 팥죽에는 추억이 담겨있습니다

 

 

 

눈쌓인 월출산의 풍경은 낭만적이지만 시장 상인들에게는 시작부터 힘든날입니다. 유례없는 폭설 덕에 꽁꽁 언 길을 뚫고 나온 상인들을 위로해 주는 것은 뜨끈한 국밥 한 그릇입니다.

 

한국기행-영암5일장-선짓국
한국기행-영암5일장-팥죽

35년을 한 자리에서 끓여낸 가마솥 선짓국, 정성으로 빚어낸 새알을 넣은 팥죽은 상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위로이자 힘이 됩니다.

 

 

 

30년째 무안,영암, 함평 등 오일장을 돌며 채소를 파는 이영자(56)씨에게 장터는 가진 것 없는 인생에 힘이 되어준 곳입니다. 지붕도 없는 좌판에서 먹는 팥죽 한 그릇이지만 이 맛 때문에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기행 이겨울엔 국물이지 오지게 좋아부러에서는 겨울 오일장에서 만난 선짓국 팥죽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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