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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영암에 가면 구림마을 국사암 상대포 영암어란 영암도기 지기상 송은영

by ★#■#○#☆ 2024. 10. 11.

4부.영암에 가면

10월17일(목)‘강해영’마지막 여정은 ‘영험한 바위’라는 뜻을 가진 전라남도영암이다. 영암엔 무려2200년 역사를 지닌 마을이 있다.

 

한국기행-영암에가면-구림마을
한국기행-영암에가면-구림마을

 

월출산 자락에 자리한‘구림마을’. 켜켜이 쌓인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과거로 여행을 온 듯하다는데. 도선국사의 탄생 설화가 깃든‘국사암’부터 백제시대 천자문을 일본에 전달한왕인박사의 이야기가 서린‘상대포’까지이다.

 

구림마을

주소: 전남 영암군 서호정길20 

 

연주 현 씨18대손현삼식 씨의 안내로 둘러본 마을은 그야말로‘살아있는 박물관’. 8대째 왕에게 올린 진상품이었던‘영암 어란’을 만들어오고 있다는 최태근 씨이다.

 

한국기행-영암에가면-구림마을
한국기행-영암에가면-구림마을

 

어란,무화과 등영암에서 자라는 식재료로 영롱한천연색을 입혀소반에 담아내 예약된 손님들에게 영암의 맛을 알리고 있다는 이혜숙 씨. 그리고 흙으로 영암도기의 명맥을 잇기 위해 지금도 노력 중이라는 지기상,송은영 부부이다.

 

한국기행-영암에가면-구림마을
한국기행-영암에가면-구림마을

 

오랫동안 꿈에 그리던‘한옥’을 손수 지었다는 부부의 집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그래서 더 특별하다.옛것을 소중히 여기고 이어가고 싶다는 구림마을 사람들. 자부심 하나로 지금도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데.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구림마을 여행기. 여행작가 태원준씨와 함께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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