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해녀들의 보양 밥상
7월5일 동해안에서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는 울산 간절곶 그곳엔 할머니,어머니에 이어 바닷일을 이어오고 있는 해남,장재호 씨가 있다.
5살 때부터 바다가 놀이터였다는 그는 10대에 본격적으로 물질을 시작해 벌써19년 차 경력을 자랑하며 최고 수확량으로 당당히1등 상군에 이름을 올렸다는데. 이런 재호 씨에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있었으니, 인생의 스승이자 나침반 역할의 할머니,김학음 씨다.
울산 울주군 3대째 해남 해녀
▶간절곶 돌미역
문의 : 010-5393-1594
손주에게 고된 바닷일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지만 운명처럼 바다에 이끌려3대째 물질을 이어오고 있다. 이왕 시작한 일 안전하고 건강하기만을 바라는 할머니의 마음 그 마음은 동해에서 건져낸 싱싱한 해산물로 차려낸 특별한 보양 밥상에 담겨있다.
해녀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는 보양식,매집찜부터 바다 내음 가득 머금은 영양 만점 모듬 해산물까지. 든든한 여름나기를 위한 해녀들의 보양 밥상을 만나본다.
한국기행 화천 비수구미 산나물 밥상 김영순 할매 오지 밥집 산나물백반 40년밥장사
한국기행 전국 할매 손맛 자랑 759편
2024년 7월 1일(월) ~ 2024년 7월 5일(금) 한국기행 759편에서는 전국 할매손맛자랑이 소개된다. 듣는 것만으로도 그리워지는 이름,할머니. 봄에는 향긋하게,여름에는 시원하게 가을에는 구수하게,겨울에는 뜨끈하게 소박하지만 정겨움 가득 담긴 손맛으로 상다리 부러질 듯 차려낸 할머니 밥상 하나면 세상사 모든 고민과 시름이 사라지곤 한다.
전국 팔도의 신선한 식재료로 펼치는 할매들의 손맛 자랑 30년은 우습다!수십 년 경력을 자랑하는 할매들의 내공 듬뿍 담긴 요리 비법은 무엇일까? 맛과 세월을 함께 버무려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할매들의 정겨운 밥상. 전국 각지의 할매 손맛을 만나본다.
한국기행 영암 80년 씨간장 배재희 발효밥상 어육간장 어육된장
한국기행 고대도 바지락밥상 보령 섬마을 강순애 할머니 8살 윤지 갯벌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한 바퀴 인제 부부양봉 꿀벌가족 양봉장 이상희 이동양봉 주문 (0) | 2024.06.27 |
---|---|
생생정보통 산낙지볶음 수원 장사의신 20년전통 특대왕낙지볶음 연포탕 (0) | 2024.06.27 |
한국기행 장어탕 고흥 할매밥상 50년 할머니 백반 한상 토니정셰프 택배 주문 (0) | 2024.06.27 |
한국기행 영암 80년 씨간장 배재희 발효밥상 어육간장 어육된장 (0) | 2024.06.27 |
한국기행 고대도 바지락밥상 보령 섬마을 강순애 할머니 8살 윤지 갯벌 (0) | 2024.06.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