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40년 노포,고수의 손맛
7월4일 팔도 전통의 맛을 제대로 그려내고 싶다는 토니 정 셰프! 그가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나섰다! 그가 찾은 곳은 바다와 육지에서 난 다양한 식재료가 모두 모여든다는 전라남도 고흥이다.
다양한 해산물로 넘쳐나는 고흥 앞바다. 그중 제철 맞아 넘실대는 건 바로 붕장어!장어의 고장,고흥에선 평범한 장어탕도 명품이 된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할머니의 손맛으로 붕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끓여내는 장어탕은 싱싱한 재료 덕분에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해 여름철 기력 충전에 그만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30년은 우습게 보일 정도로 오랜 시간 손맛을 이어온 할머니들로 가득한 전통시장부터 50년의 세월을 지켜온 할머니의 상다리 부러지는 백반 한 상을 만나본다.
토니정 셰프는 고흥의 할매 밥상에서 무엇을 얻어갈 수 있을까? 범접할 수 없는 내공을 지닌 할매들의 손맛을 배워가는 특별한 기행. 맛에 진심인 열정 넘치는 토니 정 셰프와 함께 전라남도 고흥에서 고수의 손맛을 찾아본다.
한국기행 고대도 바지락밥상 보령 섬마을 강순애 할머니 8살 윤지 갯벌
한국기행 전국 할매 손맛 자랑 759편
2024년 7월 1일(월) ~ 2024년 7월 5일(금) 한국기행 759편에서는 전국 할매손맛자랑이 소개된다. 듣는 것만으로도 그리워지는 이름,할머니. 봄에는 향긋하게,여름에는 시원하게 가을에는 구수하게,겨울에는 뜨끈하게 소박하지만 정겨움 가득 담긴 손맛으로 상다리 부러질 듯 차려낸 할머니 밥상 하나면 세상사 모든 고민과 시름이 사라지곤 한다.
전국 팔도의 신선한 식재료로 펼치는 할매들의 손맛 자랑 30년은 우습다!수십 년 경력을 자랑하는 할매들의 내공 듬뿍 담긴 요리 비법은 무엇일까? 맛과 세월을 함께 버무려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할매들의 정겨운 밥상. 전국 각지의 할매 손맛을 만나본다.
한국기행 화천 비수구미 산나물 밥상 김영순 할매 오지 밥집 산나물백반 40년밥장사
한국기행 고대도 바지락밥상 보령 섬마을 강순애 할머니 8살 윤지 갯벌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생정보통 산낙지볶음 수원 장사의신 20년전통 특대왕낙지볶음 연포탕 (0) | 2024.06.27 |
---|---|
한국기행 울산 해녀 보양밥상 매집찜 해남 장재호 할머니 김학음 간절곶 돌미역 (0) | 2024.06.27 |
한국기행 영암 80년 씨간장 배재희 발효밥상 어육간장 어육된장 (0) | 2024.06.27 |
한국기행 고대도 바지락밥상 보령 섬마을 강순애 할머니 8살 윤지 갯벌 (0) | 2024.06.27 |
한국기행 화천 비수구미 산나물 밥상 김영순 할매 오지 밥집 산나물백반 40년밥장사 (0) | 2024.06.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