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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전남 득량만 낙지잡이 어부 김지혁 정미라

by ★#■#○#☆ 2023. 5. 23.

이번주 2023년 5월 22일 ~ 5월 26일 한국기행 701편에서는 5월엔 남도랑께 가 소개됩니다.

땅 위의 신록이 짙어지면 바다에선 그간 품었던 생명들이 펄떡입니다.

자연 향 짙게 밴 남도의 땅과 바다가 어서 오라 손짓하는, 5월입니다.

한국기행-전남-득량만-낙지잡이-어부-김지혁-정미라
한국기행-전남-득량만-낙지잡이-어부-김지혁-정미라

끝없이 펼쳐진 녹음과 초록의 깊은 향이 반기고, 육지와 바다가 만들어 낸 천혜의 보고가

풍요를 내어주는 곳입니다.

자연과 맛, 사람이 아름다운 남도로 갑니다.

 

한국기행 전남 장흥 제암산 보성 일림산 득량역 추억의 거리 편백나무숲 캠핑 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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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2023년 5월 22일 ~ 5월 26일 한국기행 701편에서는 5월엔 남도랑께 가 소개됩니다. 땅 위의 신록이 짙어지면 바다에선 그간 품었던 생명들이 펄떡입니다. 자연 향 짙게 밴 남도의 땅과 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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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이 맛에 득량만

5월 25일 (목) 밤 9시 35분 웃음 가득, 마음 따뜻한 득량만 부부입니다.

남도에서 가장 수산물이 풍부하게 난다는 청정 해역 득량만의 6년 차 낙지잡이 어부 김지혁, 정미라 씨 부부.

 

한국기행-전남-득량만-낙지잡이-어부-김지혁-정미라
한국기행-전남-득량만-낙지잡이-어부-김지혁-정미라

득량만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득량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귀향 준비를 시작했지만, 연달아 어머니까지 여의고, 이제는 두 사람만이 고향을 지키고 있습니다.

 

10년 전, 고향에서 터를 잡기 위해 녹차 공장에서 일하며 주말이면 아르바이트로 배를 타던 지혁 씨와 노인 돌봄 서비스로 생계를 보태던 미라 씨.

 

한국기행-전남-득량만-낙지잡이-어부-김지혁-정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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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배도 사고 바닷일에 익숙해져 안정을 찾았지만, 아내 미라 씨는 남편의 만류에도 여전히 돌봄 서비스 일을 놓지 못합니다.

 

9년째 이어온 할머니들과의 정(情) 때문. 고향에 정착하기까지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어엿한 바닷사람이 된 김지혁, 정미라 부부.

 

웃음 가득, 마음 따뜻한 이들 부부의 이야기를 들여다봅니다.

 

한국기행 개도 가막만 갑오징어 어판장 어부 김정숙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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