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홍도의 빛, 등대
3월 1일 (금) 해 질 녘이면 붉은 바닷빛이 반사돼 섬 전체가 붉게 물드는 섬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홍도다. 넘실대는 푸르른 바다와 그 바다를 수놓은 기암괴석. 아찔할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져 죽기 전 꼭 한번은 가봐야 한다는 섬이다.
바람 잘 날 없어 겨울이면 모두 뭍으로 떠난다는 홍도의 겨울. 하지만 홍도 바다의 기암괴석과 홍도의 아름다운 풍경은 여전히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명물이 있었으니 바로, 홍도 등대다. 항로표지관리소라는 정식 명칭보다 옛 이름이 더 친숙한 등대 위성이 위치를 알려주는 시대, 더 이상 등대로 길을 찾는 배는 없어졌지만 93년 동안 한 자리에 서서 바다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집 떠난 배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며 서남해 바다를 묵묵히 지켜온 홍도 등대지기의 일상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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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741편. 흑산군도를 가다 2024년 2월 26일 (월) ~ 3월 1일 (금) 한국기행 741편에서는 흑산군도를 가다가 방송된다. 저 멀리 검은 바다 위에 흩뿌려진 보석 같은 섬 산세와 물빛이 푸르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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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741편. 흑산군도를 가다
2024년 2월 26일 (월) ~ 3월 1일 (금) 한국기행 741편에서는 흑산군도를 가다가 방송된다. 저 멀리 검은 바다 위에 흩뿌려진 보석 같은 섬 산세와 물빛이 푸르다 못해 검은빛을 띠는 섬 흑산(黑山)이다.
흑산도, 홍도, 대둔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반짝이는 바다와 거친 바다를 터전 삼아 살아가는 활력 넘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그 섬엔 지금 한발 먼저 찾아온 봄기운이 가득하다. 죽기 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 한다는 곳 눈이 부시도록 검푸른 빛을 띤 흑산 바다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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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홍어가 몰려온다 2월 27일 (화) 흑산도에 발을 내딛는 순간. 가장 먼저 마주하는 건 뭐니 뭐니해도 홍어다. 흑산도 사람들에겐 소울푸드이자 삶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준 먹거리다. 어둠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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