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영월 도토리묵밥 맛집
오늘 5월 30일 6시 내고향에서는 영월 도토리묵밥 메밀묵밥 묵무침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 곳은 주문을 받자마자 요리를 시작하며 신선한 재료를 직접 준비하여 매일 맛있는 요리를 손님상에 낸다고 합니다.
산초두부무침도 유명한데 신선함이 돋보이는 산초두부무침은 부드럽고 뽀얀 두부를 산초기름에 살짝 넣어 구워 그위에 향긋한 참나물을 얹어서 나옵니다.
주천묵집
주소: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282-11
연락처: 033-372-3800
영업시간: 수-월 10:00-19:00, 18:30 라스트오더, 매주 화요일 휴무
*택배 판매 불가능합니다. 포장 가능합니다.
도토리묵밥 7,000원 메밀묵밥 8,000원 생감자옹심이 9,000원 산초두부구이 18,000원, 묵무침 소 12,000원 도토리빈대떡 10,000원 생감자전 9,000원 순두부찌개 7,000원입니다.
도토리묵밥은 계절별로 육수를 냉.온으로 내고 있고 원하시면 주문하실 때 선택하면 됩니다.
메밀묵밥은 메밀묵이 푸짐하게 들어 있으며 강원도 향토 음식의 전통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주천묵집의 신선한 묵때문에 맛있긴하지만 특제 맛간장의 맛은 묵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매년 세 가마의 콩을 삶아 만든 메주를 기반으로 이 맛간장은 주천묵집만의 독특한 맛을 창출하며 대부분 직접 농사지은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져 주천묵집의 맛의 비결입니다.
두부는 주변 농가에서 공수한 콩을 사용하고 메밀묵은 직접 뿌린 씨에서 기른 메밀로 만들어져 고유한 맛을 더하며 텃밭에서 자라난 신선한 채소들로 요리를 하기때문에 더욱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하루에 두부 1말 분량과 묵 7판정도가 제작되며 재료가 부족해서 영업시간이 일찍 끝나느 경우도 빈번합니다. 대표메뉴인 묵도 맛있지만 강원도에서 자란 감자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감자옹심이와 감자전은 꼭 먹어봐야할 메뉴입니다.
묵밥은 채썰은 묵에 육수를 부어 김치, 김, 깨 등을 함께 먹는 요리로 묵밥을 주문하면 직접 수확하여 말린 다양한 나물 반찬도 함께 기본찬으로 나옵니다. 묵무침은 당일 직접 만든 묵을 크게 썰어 준비하며, 직접 재배한 참나물, 양파, 당근을 고소한 들기름과 함께 무칩니다.
묵무침의 양념장도 담근 간장에 들기름, 통깨 , 고춧가루를 추가하여 내기 바로전에 무치기 때문에 너무 맛있습니다.
지금까지 6시내고향 영월 도토리묵밥 맛집 주천묵집 가게정보였습니다.
6시 내고향 콩국수 서울 송파 고향가게 41년 전통 콩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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