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등사전등록, 치매노인에게도 꼭 필요합니다.

지문등사전등록

매해 늘어나고 있는 치매노인 실종사건, 식속히 실종사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문등사전등록 꼭 해주세요.

 

지문등사전등록

한국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치매노인이 매년 늘고 있습니다. 올해 1~7월, 8444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됐으며 이중 27%가 60세 이상이 노인입니다.

실종사건은 시간이 지날수록 해결이 어렵습니다. 경찰청에서는 치매노인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지문등사전등록제를 운영중인데요.

 

보호자가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 자폐 장애인을 대상으로 미리 지문과 사진, 인적사항 등을 경찰청 시스템에 입력하면 실종 시 등록된 지문자료를 바탕으로 신속히 실종자를 찾는 방식입니다.

8월달 기준, 치매환자 등록률은 38.6%로 여전히 사전등록률이 높지 않습니다.

 

실종사건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신속히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지문등사전등록, 잊지마세요!

 

안전드림 홈페이지 이용, 가까운 경찰서 방문으로 지문등사전등록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