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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고맙다 미나리 봄이 오나 봄 688편 청도 최춘길 정지숙

by ★#■#○#☆ 2023. 2. 20.

한국기행 고맙다 미나리 봄이 오나 봄 688편 청도 최춘길 정지숙

방송일시 : 2023년 2월 20일(월) ~ 2023년 2월 24일(금)

겨울 추위가 아무리 매서워도 언 땅을 뚫고 움트는 자연의 파릇한 숨결까지 막을 순 없습니다.

 

한국기행-고맙다-미나리-청도-봄이오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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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쌓여 있는 곡식보다 찬바람 견뎌낸 월동채소가 더욱이 반갑고 설레는 이유는 그 너머에 봄이 다가오고 있어서는 아닐지 봄빛이 서서히 차오르는 들녘으로 봄 마중을 떠납니다.

 

3부. 고맙다, 미나리

이번주 2월 22일 (수) 밤 한국기행 688편 에서는 3부 고맙다 미나리가 소개됩니다.

 

너는 나의 봄이다 5년 전, 미나리 농사를 짓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경상북도 청도로 귀농했다는 최춘길, 정지숙 씨 부부입니다.

 

한국기행-고맙다-미나리-청도-봄이오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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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을 권유한 건 다름 아닌, 아내였습니다. 아내의 눈에 미나리가 보물이자, 부부의 미래로 보였다고합니다.

 

하지만 청도가 고향도 아니고, 농사도 해본 적 없었다는 두 사람. 멋모르고 시작한 귀농이라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귀농 5년이 지난 지금은, 어엿한 미나리 농부가 되었습니다.

 

 

한 번도 귀농을 후회해 본적이 없다는 부부는 그래서인지 미나리를 보는 춘길 씨와 지숙 씨의

눈빛엔 애정이 가득합니다.

 

“고맙다, 미나리” 한겨울에도 파릇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자신들이 복을 받은 것 같다는 부부입니다.

 

최춘길, 정지숙 씨 부부의 향긋한 미나리 밭으로 가봅니다.

 

 

▶한국기행 조도에서 봄 마중 봄이 오나 봄 688편 진도 조도 해풍 쑥

 

한국기행 조도에서 봄 마중 봄이 오나 봄 688편 진도 조도 해풍 쑥

한국기행 조도에서 봄 마중 봄이 오나 봄 688편 진도 조도 방송일시 : 2023년 2월 20일(월) ~ 2023년 2월 24일(금) 겨울 추위가 아무리 매서워도 언 땅을 뚫고 움트는 자연의 파릇한 숨결까지 막을 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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