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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건축탐구 집 히말라야보다 좋은 시골집 유영국 홍성 치유의 정원 운명의 집터 찾아 시골에 살결심

by ★#■#○#☆ 2024. 2. 20.

건축탐구 집 운명의 집터 찾아 시골에 살 결심

▶ 히말라야보다 좋은 시골집

2024220일 건축탐구 집에서는 운명의 집터 찾아 시골에 살 결심이 방송됩니다. 히말라야보다 좋은 시골집은 유영국 씨는 2006년 첫 히말라야 트레킹을 다녀온 이후, 일명히말병에 걸려 15년 동안 해마다 히말라야에 올랐습니다.

 

건축탐구집-운명의집터찾아시골에살결심
건축탐구집-운명의집터찾아시골에살결심

 

히말라야 등반은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이 가실 즈음 다시 생각이 난다는데.이후에도 유영국 씨는 아내에게 지리산 귀촌을 제안하여 아내를 기겁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부부는 합의 후 지리산이 아닌 홍성에 터를 잡았습니다.

 

 

 

땅을 계약하자 더는 지체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유영국 씨는 곧장 텐트 하나를 들고 홍성에 내려왔다.원시림에 가깝게 잡목이 우거진600평 임야를 굴착기 하나 없이 손으로 베어가며 터를 닦고3년 동안이나 텐트와 농막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건축탐구집-운명의집터찾아시골에살결심
건축탐구집-운명의집터찾아시골에살결심

 

유영국 씨의 시골살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정원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텐트와 농막 생활을 할 때부터 마음에 드는 나무나 돌을 사기 시작했다.

 

건축탐구집-운명의집터찾아시골에살결심
건축탐구집-운명의집터찾아시골에살결심

 

치유의 정원으로 만들어달라는 아내의 부탁에 모나지 않은 자갈을 고르고 마사토와 모래,황토를 깔아 맨발 길을 만들었다고. 현실주의자 아내와 몽상가 남편이 서로에 대한 존중으로 지은 집을 만나본다.

 

 

건축탐구 집 양평 화가부부 미대 나온 남편이 직접 지은 집 미술작가부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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