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이천용 아주 오래된 꿈 이야기 594회
2024년2월21일 나는 자연인이다 594회에서는 아주 오래된 꿈 이야기로 자연인 이천용씨가 소개된다.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기에 도전할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간다.이러한 과정을 산속에서 즐긴 자연인 이천용(61)씨는 발길이 닿는 대로 허전한 공간을 가꾸었다.
무작정 덤벼들었다면 혼란스러운 적응기를 보냈겠지만, 산에 오기 전 늘 챙겨 보던 나는 자연인이다방송은 산 생활에 큰 도움을 주었고, TV속 수많은 자연인들은 동경의 대상이자 그의 꿈이 되었다.
여유롭지 않은 가정 형편에 일찍이 사회생활을 시작한 천용 씨.제과 회사 판매직 영업사원이었던 그는 경쟁사 쪽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오는 등 유능한 인재였다.
넘치는 열정에20평짜리 슈퍼마켓에 이어 48평짜리 슈퍼마켓까지 인수하였으나 과유불급이었을까.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면서 많은 돈을 잃게 되자 한동안 지하 셋방살이 신세를 졌다.
결국 가족의 생계를 위해 슈퍼마켓에서 팔던 복권 유통업 일을12년 정도 했고IMF외환 위기 땐 인생역전을 꿈꾸는 사람들 덕분에 남들이 망할수록 돈이 벌리는 고충을 겪었다.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정인택 그토록 원했던 숲 591회
연장선으로 아파트 게시판 전단지를 관리하며 을의 위치에서 서러움을 견딘 자연인.돈은 다시 쌓였지만 일에 대한 자부심은 점점 사라졌다. 접대하고 받는 사회 속에서 능숙해져야만 하는 가짜 웃음에 지친 천용 씨는 진정한 행복의 원천을 알고 싶었다.
조금은 미숙하고 가끔 무너져도 마음만은 편안한 자연에서 때로는 느긋하게 때로는 바쁘게 흘러가는 인생을 열었다.젊은 시절 못지않은 열의로 가득 차 있는 만큼 매일이 설렌다는데. 그저 그런 모방이 아닌 독특한 개성을 살려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프라이팬을 이용한 야생 동물 퇴치기는 방송을 열심히 시청하며 제작한 대표 조립품 중 하나.그리고 자연인만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름도 긴‘이동식 다목적 미니 비닐하우스’까지.손기술뿐만 아니라 손맛까지 좋은 자연인이다.
서리태,은행,고구마,땅콩,마 등 총 열 가지의 재료들로 만든 영양밥에 지금껏 본 적 없는 차요테 장아찌로 차린 산골 밥상은 기대 이상이라는데.그는 오늘도 선배자연인들의 산 생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여전히 본인은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겸손함에 그칠 뿐 완전 무장 열혈 자연인 이천용(61)씨의 이야기는 2024년2월21일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신동만 산골 미남이시네요 5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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