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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고향민국 원주 한지 장응열 한지장 박경리문학공원 옷칠공예 옷나무주산지

by ★#■#○#☆ 2024. 7. 5.

고향민국 볼수록 매력적인, 원주 3부. 원주, 문학과 전통의 향기

원주 사랑한 원주를 사랑했던 작가, 박경리

원주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 도시다. 원주를 문학의 도시로 이끌어 준 이는 바로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1980년 원주로 이주한 박경리 작가는 이후, 토지의 4부와 5부를 집필했고 25년간 집필한 토지의 대단원의 마무리한 곳이 원주가 됐다.

 

고향민국-원주-한지-박경리문학공원
고향민국-원주-한지-박경리문학공원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 작가가 글을 쓰고 손자들을 돌보며 생활했던 옛집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 그녀를 기념하기 위해 문학공원이 만들어졌는데. 소설 토지와 박경리 작가의 흔적을 만날 수 있어 많은 문학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내가 원주를 사랑한다는 것은 산천을 사랑하는 얘기다’ 원주를 사랑했고 원주가 사랑한 작가 박경리의 흔적을 따라가 본다.

 

고향민국-원주-한지-박경리문학공원
고향민국-원주-한지-박경리문학공원

옻나무의 주산지이자 옻칠공예의 중심지 원주


‘원주는 옻의 성지죠’ 조선초기부터 옻나무가 재배된 것으로 알려진 원주는 일제강점기시절 옻 생산 뿐 아니라 원칠도료 전문 생산 회사가 운영될 정도로 옻의 중심지였다. 일본에서도 원주를 우수한 옻 생산지로 소개할 만큼 원주의 옻은 해외에서도 고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고향민국-원주-한지-박경리문학공원
고향민국-원주-한지-박경리문학공원

 

그러다보니 원주에 옻칠공예 장인들이 모여들었고, 지금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데 원주 시민의 자부심이라 불리는 원주 옻칠의 세계를 만나본다.

 

고향민국 성남 모란장 돼지부속 고깃집 김상호 기름집 참기름 들기름 모란시장 오일장 박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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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원주 한지


원주는 한지의 본고장이다.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 밭이 많았고, 강원도 행정의 중심이었던 강원감영이 자리하고 있어 그 주변에는 한지마을과 인쇄 골목이 운영되기도 했었다. 지금도 원주 한지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가 있다.

 

고향민국-원주-한지-박경리문학공원
고향민국-원주-한지-박경리문학공원


장응열 한지장은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한지를 만들고 있다. 닥나무를 잿물에 삶고 대나무 발로 떠서 종이를 만드는 방식 모두 전통 방식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백 번 손이 가야 한다고 해서 ‘백지’라고도 불리는 한지. 어렵고 힘든 작업이지만 딸과 사위가 4대째 가업을 이어가고자 장응열 한지장과 함께 한지를 뜨고 있다. 전통을 잇는 것이 혼을 잇는 것이라 생각한다는 한지장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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