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목숨을 건다! 폭발물 처리반 EODT
위험천만한 폭발물 처리 출동 현장
경기도에 위치한 한 부대 내 폭발물 처리반에는,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2~3번 정도 폭발물 발견 신고가 들어온다고 한다.
많을 때는 하루에 10번이나 신고가 들어올 정도라는데. 그 때문에 폭발물 처리반은 365일 24시간, 언제든 출동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다. 신고가 들어오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 중이었어도, 재빨리 부대로 복귀해야만 한다는데...
1군수지원사령부 56 탄약대대
대부분은 시민이 경찰 혹은 소방대원한테 발견 신고를 하게 되고, 그러면 부대를 거쳐 폭발물 처리 요원에게까지 전달된다. 신고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30분 내로 출동하는 것이 원칙! 신고자가 보내준 사진만 보고 폭발물을 현장에서 바로 폭파할 것인지, 혹은 안전조치 후에 회수해 올 것인지 신속하게 결정해야 한다.
보통 3~4명의 폭발물 처리반이 한 팀이 되어 현장으로 출동하게 되는데. 폭발물을 직접적으로 처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처리조’와, ‘처리조’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는 ‘지원조’로 나뉜다.
30kg 무게의 EOD 슈트를 입고, 긴장으로 비 오듯 흐르는 땀을 견디며 장비를 사용해, 폭발물 내에 있는 점화장치인 뇌관을 무력화시켜야 하는 처리요원. 야간에 출동하면, 이마저도 잘 보이지 않아 배로 힘들어진다고 한다.
출동할 때마다 엄청난 압박감과 두려움을 감내해야만 하는 폭발물 처리반 EODT.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거는 사나이들! 이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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