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리로 느껴보는 힐링 시간! 작지만 강력한 매력의 섬, 슬도
만개한 샤스타데이지와 바다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곳, 성끝마을에서 바닷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작지만 강력한 매력을 가진 섬, 슬도를 만나게 된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처럼 들린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슬도는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울산 동구의 핫 한 관광지다.
울산 동구 사운드워킹 트래킹 프로그램
방파제를 따라 섬으로 들어가면 자연을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는데, 갯바위에 앉아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바다의 거문고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자연이 들려주는 선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사운드워킹. 사운드워킹은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생태 감수성을 회복하는 새로운 걷기 여행 방법이다.
바람이 풀을 어루만지는 소리와 파도가 돌을 쓰다듬는 소리까지 모두 빼놓지 않고 들을 수 있다. 2024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슬도의 매력에 풍덩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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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제275화 천천히 걷다 바닷길 – 울산광역시 동구
2024년 06월 15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업 도시 울산, 그 오른쪽 끝에 동구가 있다. 1972년 현대중공업이 들어온 뒤로 대한민국 조선업의 역사를 연 울산 동구.이곳의 아침은 유난히 바쁘고, 활기차다.
수만 대의 오토바이와 함께 출근하는 사람들. 자칫 삭막해 보이는 풍경이지만 그 이면에는 훨씬 더 다채로운 매력이 숨어 있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천혜의 환경, 그 속에서 서로를 보듬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 바닷길을 따라 오랫동안 따뜻함을 간직해 온 울산광역시 동구로 동네 한 바퀴가 275번째 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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