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해루질 대왕문어 헌터 양의석 충남 아산시 1214회

세상에 이런일이 1214회 해루질 끝판왕의 등장 충청남도 아산시

 

오늘 1월17일(화) 세상에 이런일이 1214회에서는 해루질 끝판왕의 등장으로 대왕문어 헌터가 나타났습니다. 동해에 엄청난 능력자가 나타난다는 제보에 서둘러 달려갔습니다.

 

세상에이런일이-대왕문어

바다 어디를 둘러봐도 주인공이 보이지 않고 당황하던 순간 바다에서 보이는 수상한 푸른 불빛인데 자세히 살펴보니 사람이었다. 그의 손에 들려있는 커다란 물체는 동해의 대물이라 불리는 거대한 문어 대문어 였습니다.

 

 

대문어를 잡은 주인공은 대문어 해루질 최강자 양의석(43세)씨입니다.

 

세상에이런일이-대왕문어헌터

대문어 해루질은 가장 높은 난이도의 해루질로 문어는 보호색으로 위장하기 때문에 발견하는 것 자체가 힘듭니다. 의석 씨는 바다에 입수하자마자 대문어를 찾아내고, 잡은 문어는 15kg~18kg 육박하지만 의석 씨에겐 이 정도의 문어는 작은 편에 속합니다.

 

지난해 그는 인생의 최대 무게였던 38kg 대문어를 잡기까지 했습니다.

 

6년 전 해루질을 처음 접한 이후 해루질에 푹 빠진 의석 씨는 해루질에 대한 열정 또한 남다릅니다. 집에서 바다까지 왕복 700km가 훌쩍 넘는 거리이지만, 바다가 허락되기만 한다면 늘 바다로 향합니다.

 

 

 

피곤할 법도 하지만 해루질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의석 씨가 말하는 해루질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지 그의 야기를 순간포착에서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해루질끝판왕의 등장 양의석씨 소개였습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아빠의 복잡한 취미생활 다양한 모양의 입체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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