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유현수 우엉오리탕 레시피
탐나는 맛 알토란에서는 힘이 불끈 솟는 환절기 보양식 한 상으로 청와대 20년 근무 대통령들의 인정을 한몸에 받는 전 청와대 조리장 천상현 셰프와 대한민국 유일무이 한식 레전드 유현수 셰프가 선사하는 맛과 건강 모두 잡은 환절기 보양식 한상이 공개됩니다.
알토란 유현수 셰프는 우엉오리탕과 미나리밥을 소개했습니다. 오리고기에 우유가 들어가서 국물 맛도 고소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육수가 필요 없는 오리탕 요리라 시간도 단축됩니다. 우엉오리탕은 오리껍질을 아래에 깔아 두고 구워주고, 청주로 잡내는 줄이고, 식감을 살려줍니다. 고기에 칼집을 내서 육질도 부드럽고 조리시간도 단축됩니다.
▶ 알토란 유현수 우엉오리탕 기본 재료(4인분 기준)
오리 다리 6개, 청주 반 컵, 물 2L,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1큰술, 후추 1작은술, 소금 1큰술, 우엉 400g, 건표고버섯 3개, 무 400g, 들깻가루 60g, 우유 2컵, 국간장 2큰술 (*입맛에 따라 조절)
▶알토란 유현수 우엉오리탕 소스재료
건고추 4개, 육수 2국자, 굵게 다진 마늘 4큰술, 멸치액젓 2큰술, 양조간장 2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반 컵
알토란 유현수 우엉오리탕 만드는 순서
1. 오리는 냄비에 넣고 구운 뒤 청주를 넣고 한 번 더 굽는다.
2. 오리를 구운 냄비에 오리다리, 물, 다진 마늘, 생강, 후추, 소금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무, 버섯, 우엉을 썰어 넣고 15분 더 끓인다. (육수 소스용으로 조금 덜기)
3. 들깻가루와 우유, 국간장을 넣고 걸쭉한 느낌이 나도록 10분 이상 끓이고 마지막 간을 한 뒤 완성한다.
4. 건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믹서에 오리 육수 2국자 넣어 함께 갈아준다. 남은 소스 재료와 간 건고추를 섞어 소스를 완성한다.
오리고기는 레시핀이 풍부하고 노폐물 배출에도 좋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 보양식입니다. 지금까지 알토란 유현수 셰프의 우엉오리탕 레시피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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