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 철원 DMZ평화관광 이용정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 강원도 철원 DMZ평화관광

 

이번주 4월 6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는 한국처럼 내전의 아픔을 겪은 스페인에서 온 조안, 마크 루벤이 한국전쟁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강원도 철원에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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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 2일차 꼭두새벽부터 일어난 스페인 친구들은 첫 번째로 편의점을 찾습니다. 아침으로 한국적인 것을 먹어보자며 각자 편의점 먹거리 쇼핑에 나섰습니다.

 

종류가 다양한 삼각김밥과 컵밥 코너 앞에서 헤매다가 루벤의 야무진 설명으로 친구들은 수월하게 편의점 쇼핑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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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친구들은 강원도 철원 DMZ 평화관광을 하며 탱크를 영접합니다. 100년도 채 되지 않은 스페인 내전을 떠올리며 철원 DMZ평화관광에 나섭니다. 가장 먼저 평화 전망대에서 망원경을 통해 비무장지대와 북한 지역을 감상합니다. 

전쟁 이후 떨어져 만날 수 없는 가족들의 사연을 들은 스페인 친구들은 남북 분단의 현실을 더욱 생생하게 마주합니다. 

 

강원도 철원 DMZ 평화관광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DMZ 평화관광 평화전망대 

주소: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51

연락처: 033-450-5114

주차요금: 당일 소형 2,000원, 대형 5,000원( 단체. 대형버스)

이용요금: DMZ 평화관광(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개인 4,000원, 군민 2,000원, 청소년, 군인 3,000원 군민 1,500원, 어린이 개인 2,000원 군민1,000원

모노레일 개인 2,000원 군민 1,000원 청소년 군인 1,500원 군민 700원 어린이 1,000원 군민 500원

이용방법: 오전 9:00~ , 오후 12:30~ 현장접수 선착순 마감. 출발 15분 마감 

 

 

▷접수장소: DMZ 두루미평화타운(동송읍 양지2길 15-19) 양지리 출발 

◆ 관광정보 코스 

: 접수출발- 민통초소 IN - 평화전망대- 월정역사- 민통초소 OUT - 해산 

당일 방문접수 유선 및 인터넷 예약 불가 , 단체 관광 사전 예약 (당일 접수 불가) 

출발시간: 양지리출발 평일 10:00, 10:30, 14:00, 14:30 주말 10:00, 10:30, 13:30, 14:00, 14:30 양지리 DMZ두루미평화타운에서만 접수 및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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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한계선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마지막 기차역, 월정리역으로 향합니다. 친구들은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문구가 적힌 팻말과 일부 남아있는 열차의 잔해를 보고 안타까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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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건물에 박힌 총알과 탱크로 훼손된 계단 등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남아 있는 노동당사를 둘러봅니다. 

스페인 친구들은 전쟁이 남긴 상처에 가슴 아파하면서 한번도에 찾아올 평화를 염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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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가 끝나고 식당으로 이동하던 친구들은 우연히 발견한 탱크 행렬에 어린아이처럼 흥분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신이 난 마크와 특유의 감탄사를 쏟아내는 조안과 달리 루벤의 표정은 긴장감으로 굳어갑니다. 

탱크 실물 영접에 스페인 친구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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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의 철원 DMZ 평화관광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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