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다니엘편 프랑스 다니엘 4대 가족 382회

이웃집 찰스 다니엘편 프랑스 4대 가족 382회

이번주 4월11일 이웃집찰스 382회에서는 다니엘편이 방송됩니다.

한 지붕 아래 여러 국가, 여러 세대인 우당탕탕 4대 가족을 소개합니다.

한국살이 5년 차 다니엘. 프랑스 니스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찾은 한국이었지만 지금은 4대 가족 집안의 며느리입니다.

 

이웃집찰스-다니엘편-프랑스4대가족-382회

주인공 다니엘부터 남편 두용, 딸 우비, 과묵한 시아버지, 다정한 시할머니까지 세대와 나라 가 다른 4대 가족이 모여 살다 보니 조용한 날이 하루도 없습니다.

다사다난 다니엘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웃집 찰스 파키스탄 박현민 경북 영양 자연인 부부 신화선 임택 여행작가 바릴라 염소농장

이웃집 찰스 파키스탄 박현민 경북 영양 자연인 부부 신화선 임택 여행작가 바릴라 염소농장

 

다니엘과 시아버지는 불꽃 튀는 신경전이 있습니다.

다니엘 가족의 마스코트 우비로 말할 것 같으면, 부부의 좋은 점만 물려받아 인형 같은 외모에 쾌활한 성격을 가진 네 살 귀염둥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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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부부뿐 아니라 시아버지, 시할머니도 우비 보는 낙에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토록 사랑스러운 우비 때문에 시작된 다니엘과 시아버지의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맛있는 건 뭐든 입에 넣어주고픈 시아버지와 우비 입에 들어가는 건 뭐든 꼼꼼히 체크해야 하는 다니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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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할 시간이 찾아왔고 이 가족의 시아버지로 말할 것 같으면, 전형적인 70, 80년대 시아버지 스타일입니다.

집에 오면 부처가 된다는 시아버지와 불만과 서운함이 생겨 대화로 풀어보려 해도 늘 회피하시기만 하고 결국 가족 간 소통의 벽은 높아져만 갑니다.

 

이대로 마음속에 담아두기엔 곪아버릴 게 분명한 말들 이젠 꺼낼 시간이 됐습니다.

이들이 더 끈끈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대화입니다.

 

 

이웃집 찰스 굑체 튀르키예 3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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