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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447회 우즈베키스탄 굴랴편

2024년 08월 13일 이웃집찰스 447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굴랴편이 소개된다. 바람 잘 날 없는 굴랴 씨네! 고양시 한 동네, 아이들 소리가 끊이질 않는 집이 있다.

 

이웃집찰스-우즈베키스탄-다둥이굴랴네

 

장남 민홍, 웃는 모습이 예쁜 둘째 시우, 끼돌이 시언과 쌍둥이인 유일한 여자 시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막내 시율이까지! 무려 다섯 남매가 함께하는 이 집! 덕분에 굴랴 씨의 집안일도 다섯 배이다.

 

 

 

등교 준비를 위한 아침 시간에도 아이들 케어에 정신없는 엄마 아이들을 무사히 학교에 보낸 뒤에도 자유시간이 아니다.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다섯 남매가 사는 굴랴 씨네 일상이 공개된다.

이웃집찰스-우즈베키스탄-다둥이굴랴네

 

전쟁이야 포옹해! 다섯 남매 중, 초등학생이 네 명! 고만고만한 나이의 아이들이 모이니...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숨겨둔 간식 때문에 전쟁이다.

 

가방 주인공이 되기 위해 또 전쟁! 청개구리 한 마리 때문에 또, 또 전쟁 눈물은 물론 몸싸움까지 동원하는 아이들! 순수한 만큼 사소한 이유로 시작되는 아이들의 다툼은 소소하게 마무리된다. “너희들 포옹해!”

 

이웃집찰스-우즈베키스탄-다둥이굴랴네

 

가슴 아픈 상처 식사 시간에 가끔 보이는 장남 민홍이. 그런데, 민홍이 다리에 큰 상처가 있다. 이를 본 부부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18살이지만 학교를 다니지 않고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민홍이이다.

 

이웃집찰스-우즈베키스탄-다둥이굴랴네

 

사실 과거에 남모를 상처를 겪었다. 그날 민홍이에게 있었던 일을 기억하고 싶지도 않다는 굴랴. 아빠 역시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 민홍이의 아픔.그날, 가족에겐 어떤 일이 있었을지 이번주 이웃집찰스에서 만나본다.

 

이웃집찰스 함박마을 인천 고려인 마을 김 이리나 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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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프랑스 테오 이태원 식당 샤퀴테리 레스토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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