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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신안 화도 접시꽃 조명현 이장 통발 후릿그물 짱뚱어 갑오징어 군평선이 딱돔 여름 보양밥상

by ★#■#○#☆ 2024. 7. 4.

1부. 기운 차리러 왔섬, 화도

7월 8일 섬과 섬 사이 바닷물이 빠지면 드넓은 갯벌 위 1.2km의 긴 노둣길을 따라 들어가는 신안 증도면의 작은 섬,화도이다.

 

한국기행-신안-화도-여름보양밥상
한국기행-신안-화도-여름보양밥상

 

빨간 지붕이 아름다운 마을 끝, 접시꽃이 만발한 조명현 이장 집으로 딸과 여동생,조카사위를 비롯해50년 만에 만난 친구까지 무더위를 피해 도시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왔다.

 

 

 

 

꼬리의 꼬리를 무는 작은 섬들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환상적인 바다 풍경과 상쾌한 바닷바람에 결혼 후 처음 화도에 방문했다는 조카 부부는 한눈에 화도의 아름다운 매력에 푹 빠져드는데 모처럼 찾아온 반가운 이들을 위해 땀방울 송송 흘리며 무더위 피할 그늘막을 설치하고 기력 채워줄 화도의 보양 밥상을 준비하는 조명현 이장이다.

 

한국기행-신안-화도-여름보양밥상
한국기행-신안-화도-여름보양밥상

 

통발과 후릿그물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고, 마을 주민 김이호 씨와 함께 화도의 대표 여름 보양식 짱뚱어를 잡는다.

 

한국기행-신안-화도-여름보양밥상
한국기행-신안-화도-여름보양밥상

 

짱뚱어 튀김과 짱뚱어탕에 갑오징어, 군평선이(딱돔)구이까지 모두가 그늘막 아래 옹기종기 모여 앉아 화도의 여름 보양 밥상을 즐기는데 함께라서 더 좋은 기운 차리러 왔섬,화도의 여름을 만나보자.

 

한국기행 울산 해녀 보양밥상 매집찜 해남 장재호 할머니 김학음 간절곶 돌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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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해녀들의 보양 밥상7월5일 동해안에서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는 울산 간절곶 그곳엔 할머니,어머니에 이어 바닷일을 이어오고 있는 해남,장재호 씨가 있다.   5살 때부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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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8일 ~ 7월 12일 한국기행에서는 땀송송 보양탁이 소개된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의 계절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송송 입맛은 뚝뚝 떨어지니 뜨거운 뙤약볕에 보양 음식 한 그릇이 간절해지는 여름이다.

 

한국기행-신안-화도-여름보양밥상
한국기행-신안-화도-여름보양밥상

 

아흔의 노스님을 위한 오이 만두부터 섬마을 외삼촌 집에서 맛보는 짱뚱어탕까지 더위야 물러서거라 떨어진 기력 채우고 잃어버린 입맛 되살릴 여름나기 보양 밥상을 만나본다.

 

한국기행 영암 80년 씨간장 배재희 발효밥상 어육간장 어육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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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80년 씨간장의 힘7월3일 13년 전,물 맑고 공기 좋은 전남 영암의 시골 마을로 귀농한 배재희 씨. 마음 편안해지는 한적한 주변 풍경에 반해 아무 연고도 없던 영암에 터전을 잡았다는데.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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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화천 비수구미 산나물 밥상 김영순 할매 오지 밥집 산나물백반 40년밥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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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산나물 먹으러 오지7월1일(월) ‘신비로운 물이 빚은 아홉 가지의 아름다운 경치’ 라는 의미를 지닌,화천 비수구미이다.  녹음 우거진 숲과 드넓은 파로호,웅장한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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