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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한국기행 통영 돌장어시락국 광어국 이 겨울엔 국물이지 683편

by ★#■#○#☆ 2023. 1. 16.

한국기행 통영 돌장어시락국 광어국 이 겨울엔 국물이지 683편

 

한국기행 1월 17일(화)에는 2부 구수하고 담백하게 통영 백미 경남 통영에서 만난 돌장어시락국 광어국에 대해 방송합니다.

 

한국기행-통영-돌장어시락국광어국
한국기행-통영-광어국

겨울은 통영 맛의 진수를 볼수 있는 계절입니다. 통영 출생은 아니지만 통영의 맛에 빠져 40여년 간 통영 음식을 기록하고 연구하고 있다는 통영음식문화연구가 이상희(56)씨가 길을 나섭니다.

 

 

겨울이 되면 새벽 시장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다는 이상희씨가 꼭 들른다는 시락국집이 있습니다. 시락은 통영 사투리로 시래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한국기행-통영백미-구수하고담백하게
한국기행-통영-시락국집

산 장어를 고아 시래기를 잘게 썰어 넣고 끊이는 돌장어시락국은 뜨끈하게 몸을 녹이는 대표적인 통영의 맛입니다.

 

통영이 맛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통영 출신 소설가 박경리의 글에서 가마솥에서 광어국 끓는 냄새가 구수하게 풍겨온다고 했습니다.

 

 

이상희씨는 박경리 소실 김약국의 딸들에 나오는 광어국의 흔적을 찾아서 지도섬을 찾습니다.

지도섬의 마지막 남은 굴박신장은 그곳에서 일하는 어머니들에게 뜨끈한 광어국을 대접합니다. 한겨울 추위를 잊게 하는 나눔의 국물을 맛보러 갑니다.

 

지금까지 한국기행 이겨울엔 국물이지 구수하고 담백하게 통영 백미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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