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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지리산 봉전마을 산청 산나물 사성암 바이크 안해성

by ★#■#○#☆ 2023. 4. 10.

이번주 한국기행 695편에서는 봄은 맛있다가 방송됩니다.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 판소리 사철가 중

나무가 새순을 틔워 하나둘 꽃이 피면 촉해진 땅은 초록 이파리가 무성해집니다.

 

한국기행-지리산-봉전마을-산청-산나물-사성암-안해성-바이크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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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디단 봄볕 받아 싱그러운 나물을 맛볼 수 있는 계절, 누구보다 이 계절을 기다린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생계이고, 누군가는 그저 맛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얻으며, 또 누군가는 음식을 만들며 정진하는 맛의 계절, 아! 분명코 봄이로구나.

 

 

5부. 봄바람 따라 지리산

 

4월 14일 (금) 밤 9시 35분 한국기행 695편에서는 봄바람 따라 지리산이 방송됩니다.

한입 가득 펼쳐지는 지리산의 봄 봄나물의 정수를 즐기려면 이곳에 가야 합니다.

 

봄이 되면 어김없이 바이크를 타고 이곳으로 내달린다는 안해성 씨입니다.

암반 위의 정자가 아름다운 선비문화길 봉전마을을 지나 달려간 곳은 다름 아닌 산청입니다.

 

한국기행-지리산-봉전마을-산청-산나물-사성암-안해성-바이크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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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아래에서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40여 가지 산나물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철에 먹는 나물은 약이라고 했던가! 자연에서 따온 나물을 팔팔 끓는 가마솥에 삶고 직접 담근 장으로 무쳐내면 그야말로 식탁 가득 봄이 펼쳐집니다.

 

참기름 쪼르륵 나물 쓱쓱 비벼 봄 한 그릇 맛본 후에 즐기는 지리산 숨은 절경, 사성암까지!

봄바람 따라 눈과 입, 마음마저 즐거워지는 지리산 바이크 여정을 따라가 봅니다.

 

 

한국기행 여수 둔병도의 봄 방풍나물 김경수 방풍재배 배남진

 

한국기행 여수 둔병도의 봄 방풍나물 김경수 방풍재배 배남진

이번주 한국기행 695편에서는 봄은 맛있다가 방송됩니다.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 판소리 사철가 중 나무가 새순을 틔워 하나둘 꽃이 피면 촉해진 땅은 초록 이파리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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