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819화에서는 대낮보다 뜨겁다, 야시장과 새벽시장을 소개한다.
극한직업 대낮보다 뜨겁다,야시장과 새벽시장
해가 지는 시간,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후7시,음식 매대를 펼치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야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삼광반찬(이광임)
연락처: 010-5608-5033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3시,각종 농수산물과 반찬을 판매한 뒤 오전9시가 되면 철수하는 새벽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순식간에 열렸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야시장과 새벽시장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남광주해뜨는시장(광주대표 새벽시장)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7번길 13-6
휴무일: 1,3째주 일요일
오전9시가 되면 사라지는 도깨비시장,남광주해뜨는시장
광주광역시 동구에는50년 긴 세월 동안 지역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재래시장이 있다.경전선 남광주역이 있던 곳에 새벽 열차를 타고 온 상인들이 남광주역 광장에 모여 판매를 시작하며 만들어진 남광주 해뜨는시장이다.
이젠,남광주 시장이 끝난 후,남광주 시장의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광장에 열리고 있는데...시장의 역사만큼 평균40~5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상인들,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상인들이 많아10년 차 상인들도 초짜가 되는 시장이다.
자정을 막 넘긴 시간,제일 먼저 출근한 상인이 새벽시장이 펼쳐질 주차장에 불을 켜면 상인들이 하나둘 자리를 편다.이곳에 오는 물건은 대부분 상인이 직접 기른 농산물들이다.
새벽3시,장이 열리고 개장과 함께 손님들이 시장에 들어서는데...직거래로,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물건을 판매하기에 하루에 약1,000명이 방문하며 매일 진귀한 광경이 펼쳐진다.
극한직업 괴산 옥수수 농장 주문 하루 18000개 판매 어디 대형가마솥 옥수수
새벽에 나오느라 늘 잠이 부족해 쪽잠을 자야 하고,어둠 속에서 좌판을 펼치는 것부터 청소까지 다 스스로 해야 하는 상인들.야외에서 열리기에 날씨의 영향도 많이 받는단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엔 갑자기 쏟아지는 비와 무더위에도 대비를 해야 한다는데...새벽이라도25도~30도를 웃도는 더위이기에,더위를 피해 신선하게 음식을 팔기 위한 각자의 노하우도 생겼다.
개장 시간은 새벽3시부터9시,매일 가게 하나를 펼쳤다 접으며 신선한산지 직송 재료들을 판매하고 있는 해뜨는시장에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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